홈플러스 “상거래 채권 순차 지급 중, 협력사 불안 해소할 것”
입력 2025.03.10 (14:21)
수정 2025.03.10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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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이 홈플러스의 ‘회생채권 변제 허가 신청’을 지난 7일 승인한 가운데, 홈플러스가 모든 상거래 채권을 지급해 협력사의 불안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홈플러스는 오늘(10일) “회생절차가 개시되면서 일시 지급 중지됐던 일반 상거래 채권 중 자체적으로 지급할 수 있는 공익 채권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하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홈플러스는 “법원의 승인에 따라 소상공인, 영세업자, 인건비성 회생 채권을 먼저 지급하고 대기업 채권도 분할 상환할 예정”이라며 “대금 정산 지연으로 협력사가 긴급 자금 대출을 받을 경우 이자도 지급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오는 14일까지 상세 대금 지급 계획을 세워 각 협력 업체에 전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홈플러스는 오늘(10일) “회생절차가 개시되면서 일시 지급 중지됐던 일반 상거래 채권 중 자체적으로 지급할 수 있는 공익 채권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하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홈플러스는 “법원의 승인에 따라 소상공인, 영세업자, 인건비성 회생 채권을 먼저 지급하고 대기업 채권도 분할 상환할 예정”이라며 “대금 정산 지연으로 협력사가 긴급 자금 대출을 받을 경우 이자도 지급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오는 14일까지 상세 대금 지급 계획을 세워 각 협력 업체에 전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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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플러스 “상거래 채권 순차 지급 중, 협력사 불안 해소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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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0 14:21:19
- 수정2025-03-10 14:22:54

법원이 홈플러스의 ‘회생채권 변제 허가 신청’을 지난 7일 승인한 가운데, 홈플러스가 모든 상거래 채권을 지급해 협력사의 불안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홈플러스는 오늘(10일) “회생절차가 개시되면서 일시 지급 중지됐던 일반 상거래 채권 중 자체적으로 지급할 수 있는 공익 채권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하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홈플러스는 “법원의 승인에 따라 소상공인, 영세업자, 인건비성 회생 채권을 먼저 지급하고 대기업 채권도 분할 상환할 예정”이라며 “대금 정산 지연으로 협력사가 긴급 자금 대출을 받을 경우 이자도 지급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오는 14일까지 상세 대금 지급 계획을 세워 각 협력 업체에 전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홈플러스는 오늘(10일) “회생절차가 개시되면서 일시 지급 중지됐던 일반 상거래 채권 중 자체적으로 지급할 수 있는 공익 채권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하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홈플러스는 “법원의 승인에 따라 소상공인, 영세업자, 인건비성 회생 채권을 먼저 지급하고 대기업 채권도 분할 상환할 예정”이라며 “대금 정산 지연으로 협력사가 긴급 자금 대출을 받을 경우 이자도 지급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오는 14일까지 상세 대금 지급 계획을 세워 각 협력 업체에 전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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