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2면] 코로나19 셧다운 후 5년…꺼지지 않는 경제적 여파
입력 2025.03.10 (15:34)
수정 2025.03.10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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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로이터 통신 소식입니다.
5년 전 코로나19로 인한 셧다운, 그 경제적 영향력이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는 내용인데요.
로이터 통신은 코로나19와 이를 억제하려는 노력은 정부의 부채를 증가시켰고 노동시장에 타격을 주었으며 소비자 행동의 변화를 초래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계층 간 불평등은 증가했으며 원격 근무, 디지털 결제, 여행 패턴의 변화는 계속됐죠.
로이터는 글로벌 부채 수준이 12%p 증가했다고 전했는데요.
그래프에서 보시는 것처럼 증가세는 신흥 시장에서 더 가팔랐습니다.
또, 팬데믹은 높은 수준의 인플레이션을 촉발했는데 이는 2024년 미국 대선에서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다고도 전했습니다.
화면에 나오는 그래프는 2019년 1월부터 2025년 2월까지 각국의 기준금리 변화를 보여주는 건데요.
로이터는 인플레이션을 상쇄하기 위해 중앙은행들이 금리 인상에 나섰지만 개입 강도는 달랐다고 평가했습니다.
세계은행에 따르면 팬데믹으로 수백만 개의 일자리가 사라졌고, 가장 큰 타격을 입은 계층은 빈곤층과 여성이었습니다.
2020년 이후 불평등이 심화돼 세계의 가장 부유한 1%가 국민 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팬데믹 이전보다 커졌다고, 로이터는 지적했습니다.
지금까지 뉴스의 2면이었습니다.
그래픽:강민수 김성일/자료조사:이장미/영상편집:구자람
5년 전 코로나19로 인한 셧다운, 그 경제적 영향력이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는 내용인데요.
로이터 통신은 코로나19와 이를 억제하려는 노력은 정부의 부채를 증가시켰고 노동시장에 타격을 주었으며 소비자 행동의 변화를 초래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계층 간 불평등은 증가했으며 원격 근무, 디지털 결제, 여행 패턴의 변화는 계속됐죠.
로이터는 글로벌 부채 수준이 12%p 증가했다고 전했는데요.
그래프에서 보시는 것처럼 증가세는 신흥 시장에서 더 가팔랐습니다.
또, 팬데믹은 높은 수준의 인플레이션을 촉발했는데 이는 2024년 미국 대선에서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다고도 전했습니다.
화면에 나오는 그래프는 2019년 1월부터 2025년 2월까지 각국의 기준금리 변화를 보여주는 건데요.
로이터는 인플레이션을 상쇄하기 위해 중앙은행들이 금리 인상에 나섰지만 개입 강도는 달랐다고 평가했습니다.
세계은행에 따르면 팬데믹으로 수백만 개의 일자리가 사라졌고, 가장 큰 타격을 입은 계층은 빈곤층과 여성이었습니다.
2020년 이후 불평등이 심화돼 세계의 가장 부유한 1%가 국민 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팬데믹 이전보다 커졌다고, 로이터는 지적했습니다.
지금까지 뉴스의 2면이었습니다.
그래픽:강민수 김성일/자료조사:이장미/영상편집:구자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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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의 2면] 코로나19 셧다운 후 5년…꺼지지 않는 경제적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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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0 15:34:23
- 수정2025-03-10 15:40:24

다음은 로이터 통신 소식입니다.
5년 전 코로나19로 인한 셧다운, 그 경제적 영향력이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는 내용인데요.
로이터 통신은 코로나19와 이를 억제하려는 노력은 정부의 부채를 증가시켰고 노동시장에 타격을 주었으며 소비자 행동의 변화를 초래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계층 간 불평등은 증가했으며 원격 근무, 디지털 결제, 여행 패턴의 변화는 계속됐죠.
로이터는 글로벌 부채 수준이 12%p 증가했다고 전했는데요.
그래프에서 보시는 것처럼 증가세는 신흥 시장에서 더 가팔랐습니다.
또, 팬데믹은 높은 수준의 인플레이션을 촉발했는데 이는 2024년 미국 대선에서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다고도 전했습니다.
화면에 나오는 그래프는 2019년 1월부터 2025년 2월까지 각국의 기준금리 변화를 보여주는 건데요.
로이터는 인플레이션을 상쇄하기 위해 중앙은행들이 금리 인상에 나섰지만 개입 강도는 달랐다고 평가했습니다.
세계은행에 따르면 팬데믹으로 수백만 개의 일자리가 사라졌고, 가장 큰 타격을 입은 계층은 빈곤층과 여성이었습니다.
2020년 이후 불평등이 심화돼 세계의 가장 부유한 1%가 국민 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팬데믹 이전보다 커졌다고, 로이터는 지적했습니다.
지금까지 뉴스의 2면이었습니다.
그래픽:강민수 김성일/자료조사:이장미/영상편집:구자람
5년 전 코로나19로 인한 셧다운, 그 경제적 영향력이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는 내용인데요.
로이터 통신은 코로나19와 이를 억제하려는 노력은 정부의 부채를 증가시켰고 노동시장에 타격을 주었으며 소비자 행동의 변화를 초래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계층 간 불평등은 증가했으며 원격 근무, 디지털 결제, 여행 패턴의 변화는 계속됐죠.
로이터는 글로벌 부채 수준이 12%p 증가했다고 전했는데요.
그래프에서 보시는 것처럼 증가세는 신흥 시장에서 더 가팔랐습니다.
또, 팬데믹은 높은 수준의 인플레이션을 촉발했는데 이는 2024년 미국 대선에서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다고도 전했습니다.
화면에 나오는 그래프는 2019년 1월부터 2025년 2월까지 각국의 기준금리 변화를 보여주는 건데요.
로이터는 인플레이션을 상쇄하기 위해 중앙은행들이 금리 인상에 나섰지만 개입 강도는 달랐다고 평가했습니다.
세계은행에 따르면 팬데믹으로 수백만 개의 일자리가 사라졌고, 가장 큰 타격을 입은 계층은 빈곤층과 여성이었습니다.
2020년 이후 불평등이 심화돼 세계의 가장 부유한 1%가 국민 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팬데믹 이전보다 커졌다고, 로이터는 지적했습니다.
지금까지 뉴스의 2면이었습니다.
그래픽:강민수 김성일/자료조사:이장미/영상편집:구자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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