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의 신’ 메시, 깊이 위로한 아르헨티나 폭우 피해 상황 [지금뉴스]
입력 2025.03.10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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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중부 바이아블랑카 폭우 피해와 관련해 '축구의 신' 아르헨티나 출신 리오넬 메시가 SNS에 위로의 글을 올렸습니다.
"바이아블랑카에 일어난 일들을 슬픔에 차 지켜보고 있다"며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 모든 분들이 힘내시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현지 시간 7일 아르헨티나 바이아블랑카에 쏟아진 폭우. 하루 강우량이 290㎜로 최고치를 기록했고 몇시간동안 6개월 치 비가 내렸습니다.
주차중이던 자동차가 포개졌고 도로가 파손돼 땅속에 쳐박힌 자동차도 있습니다.
이번 폭우로 현재까지 16명이 사망했다고 시정부가 발표했습니다.
강과 하천이 범람하면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이들도 있어 추가 희생자가 나올 가능성도 크다고 현지 언론은 보도하고 있습니다.
실종자 가운데는 5살과 1살 어린 자매도 있어 현재 구조대가 수색 중이며, 이들과 같이 있던 운전사는 숨진 채 발견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아르헨티나 정부는 사흘간 희생자들을 위한 국가 애도 기간을 선포했습니다.
"바이아블랑카에 일어난 일들을 슬픔에 차 지켜보고 있다"며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 모든 분들이 힘내시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현지 시간 7일 아르헨티나 바이아블랑카에 쏟아진 폭우. 하루 강우량이 290㎜로 최고치를 기록했고 몇시간동안 6개월 치 비가 내렸습니다.
주차중이던 자동차가 포개졌고 도로가 파손돼 땅속에 쳐박힌 자동차도 있습니다.
이번 폭우로 현재까지 16명이 사망했다고 시정부가 발표했습니다.
강과 하천이 범람하면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이들도 있어 추가 희생자가 나올 가능성도 크다고 현지 언론은 보도하고 있습니다.
실종자 가운데는 5살과 1살 어린 자매도 있어 현재 구조대가 수색 중이며, 이들과 같이 있던 운전사는 숨진 채 발견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아르헨티나 정부는 사흘간 희생자들을 위한 국가 애도 기간을 선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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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의 신’ 메시, 깊이 위로한 아르헨티나 폭우 피해 상황 [지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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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0 16:06:22

아르헨티나 중부 바이아블랑카 폭우 피해와 관련해 '축구의 신' 아르헨티나 출신 리오넬 메시가 SNS에 위로의 글을 올렸습니다.
"바이아블랑카에 일어난 일들을 슬픔에 차 지켜보고 있다"며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 모든 분들이 힘내시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현지 시간 7일 아르헨티나 바이아블랑카에 쏟아진 폭우. 하루 강우량이 290㎜로 최고치를 기록했고 몇시간동안 6개월 치 비가 내렸습니다.
주차중이던 자동차가 포개졌고 도로가 파손돼 땅속에 쳐박힌 자동차도 있습니다.
이번 폭우로 현재까지 16명이 사망했다고 시정부가 발표했습니다.
강과 하천이 범람하면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이들도 있어 추가 희생자가 나올 가능성도 크다고 현지 언론은 보도하고 있습니다.
실종자 가운데는 5살과 1살 어린 자매도 있어 현재 구조대가 수색 중이며, 이들과 같이 있던 운전사는 숨진 채 발견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아르헨티나 정부는 사흘간 희생자들을 위한 국가 애도 기간을 선포했습니다.
"바이아블랑카에 일어난 일들을 슬픔에 차 지켜보고 있다"며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 모든 분들이 힘내시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현지 시간 7일 아르헨티나 바이아블랑카에 쏟아진 폭우. 하루 강우량이 290㎜로 최고치를 기록했고 몇시간동안 6개월 치 비가 내렸습니다.
주차중이던 자동차가 포개졌고 도로가 파손돼 땅속에 쳐박힌 자동차도 있습니다.
이번 폭우로 현재까지 16명이 사망했다고 시정부가 발표했습니다.
강과 하천이 범람하면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이들도 있어 추가 희생자가 나올 가능성도 크다고 현지 언론은 보도하고 있습니다.
실종자 가운데는 5살과 1살 어린 자매도 있어 현재 구조대가 수색 중이며, 이들과 같이 있던 운전사는 숨진 채 발견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아르헨티나 정부는 사흘간 희생자들을 위한 국가 애도 기간을 선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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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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