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혐의’ 후불제 여행사 대표 징역 8년 구형
입력 2025.03.10 (19:56)
수정 2025.03.1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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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검은 후불제 여행사를 운영하며 회원들에게 수십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구속기소된 50대 여행사 대표에게 징역 8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적자 상황에 고객을 유치했고 피해 복구도 어려워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대표는 후불제 여행 상품 가입 명목으로 돈을 적립하게 한 뒤, 여행 일정을 미루며 환불 요구에 응하지 않는 방식으로 26억여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습니다.
검찰은 적자 상황에 고객을 유치했고 피해 복구도 어려워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대표는 후불제 여행 상품 가입 명목으로 돈을 적립하게 한 뒤, 여행 일정을 미루며 환불 요구에 응하지 않는 방식으로 26억여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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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기 혐의’ 후불제 여행사 대표 징역 8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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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0 19:56:00
- 수정2025-03-10 20:15:55

전주지검은 후불제 여행사를 운영하며 회원들에게 수십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구속기소된 50대 여행사 대표에게 징역 8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적자 상황에 고객을 유치했고 피해 복구도 어려워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대표는 후불제 여행 상품 가입 명목으로 돈을 적립하게 한 뒤, 여행 일정을 미루며 환불 요구에 응하지 않는 방식으로 26억여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습니다.
검찰은 적자 상황에 고객을 유치했고 피해 복구도 어려워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대표는 후불제 여행 상품 가입 명목으로 돈을 적립하게 한 뒤, 여행 일정을 미루며 환불 요구에 응하지 않는 방식으로 26억여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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