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중증 외상환자 이송 시간 늦어져
입력 2025.03.10 (20:09)
수정 2025.03.10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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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에서 중증외상환자의 병원 도착 시간이 늦어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질병관리청 중증외상조사 통계를 보면, 대구지역 중증외상환자의 병원 이송시간 중위값은 2015년 23분에서 2023년 30분으로 7분 늘었습니다.
경북도 같은 기간 30분에서 38분으로 증가했습니다.
반면, 전국의 이송시간은 35분에서 33분으로 소폭 줄었고, 서울과 인천은 각각 26분과 25분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 중증외상조사 통계를 보면, 대구지역 중증외상환자의 병원 이송시간 중위값은 2015년 23분에서 2023년 30분으로 7분 늘었습니다.
경북도 같은 기간 30분에서 38분으로 증가했습니다.
반면, 전국의 이송시간은 35분에서 33분으로 소폭 줄었고, 서울과 인천은 각각 26분과 25분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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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중증 외상환자 이송 시간 늦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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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0 20:09:11
- 수정2025-03-10 20:31:18

대구·경북에서 중증외상환자의 병원 도착 시간이 늦어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질병관리청 중증외상조사 통계를 보면, 대구지역 중증외상환자의 병원 이송시간 중위값은 2015년 23분에서 2023년 30분으로 7분 늘었습니다.
경북도 같은 기간 30분에서 38분으로 증가했습니다.
반면, 전국의 이송시간은 35분에서 33분으로 소폭 줄었고, 서울과 인천은 각각 26분과 25분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 중증외상조사 통계를 보면, 대구지역 중증외상환자의 병원 이송시간 중위값은 2015년 23분에서 2023년 30분으로 7분 늘었습니다.
경북도 같은 기간 30분에서 38분으로 증가했습니다.
반면, 전국의 이송시간은 35분에서 33분으로 소폭 줄었고, 서울과 인천은 각각 26분과 25분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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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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