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 “구속 취소 환영”…민주당·시민단체 반발
입력 2025.03.10 (21:41)
수정 2025.03.10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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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세종시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 취소 결정에 환영의 뜻을 밝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최 시장은 오늘, 세종시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구속 취소 결정으로 대통령이 공정한 심판을 받을 기회가 열렸다며 바람직하게 생각하고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 소속 세종시의원들은 기자회견을 열어 헌정질서를 파괴한 내란 행위에 동조하는 발언이라고 비판했고, 윤석열 즉각 퇴진 세종비상행동도 입장문을 통해 최 시장의 편향된 정치 발언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최 시장은 오늘, 세종시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구속 취소 결정으로 대통령이 공정한 심판을 받을 기회가 열렸다며 바람직하게 생각하고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 소속 세종시의원들은 기자회견을 열어 헌정질서를 파괴한 내란 행위에 동조하는 발언이라고 비판했고, 윤석열 즉각 퇴진 세종비상행동도 입장문을 통해 최 시장의 편향된 정치 발언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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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민호 “구속 취소 환영”…민주당·시민단체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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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0 21:41:54
- 수정2025-03-10 21:43:40

최민호 세종시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 취소 결정에 환영의 뜻을 밝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최 시장은 오늘, 세종시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구속 취소 결정으로 대통령이 공정한 심판을 받을 기회가 열렸다며 바람직하게 생각하고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 소속 세종시의원들은 기자회견을 열어 헌정질서를 파괴한 내란 행위에 동조하는 발언이라고 비판했고, 윤석열 즉각 퇴진 세종비상행동도 입장문을 통해 최 시장의 편향된 정치 발언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최 시장은 오늘, 세종시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구속 취소 결정으로 대통령이 공정한 심판을 받을 기회가 열렸다며 바람직하게 생각하고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 소속 세종시의원들은 기자회견을 열어 헌정질서를 파괴한 내란 행위에 동조하는 발언이라고 비판했고, 윤석열 즉각 퇴진 세종비상행동도 입장문을 통해 최 시장의 편향된 정치 발언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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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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