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트램 착공’ 단계별 교통대책 추진

입력 2025.03.10 (22:00) 수정 2025.03.10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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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의 본격 착공을 앞두고 시민불편을 줄일 교통대책이 추진됩니다.

대전시는 공사가 가장 먼저 시작되는 중리동과 신탄진 1, 2 공구와 충남대-도안신도시 7공구 등에 대해 시차출근제와 승용차요일제 참여 혜택을 늘릴 계획입니다.

또 교통량 분산을 위해 천변고속화도로 버스전용차로 단속도 한시적으로 유예하기로 했습니다.

이밖에 공사구간의 교통 흐름이 시속 20km 이하로 낮아지면 3인 이상이 탑승한 차량만 통행하는 다인승 전용차로도 시범도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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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시, ‘트램 착공’ 단계별 교통대책 추진
    • 입력 2025-03-10 22:00:21
    • 수정2025-03-10 22:03:39
    뉴스9(대전)
대전시가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의 본격 착공을 앞두고 시민불편을 줄일 교통대책이 추진됩니다.

대전시는 공사가 가장 먼저 시작되는 중리동과 신탄진 1, 2 공구와 충남대-도안신도시 7공구 등에 대해 시차출근제와 승용차요일제 참여 혜택을 늘릴 계획입니다.

또 교통량 분산을 위해 천변고속화도로 버스전용차로 단속도 한시적으로 유예하기로 했습니다.

이밖에 공사구간의 교통 흐름이 시속 20km 이하로 낮아지면 3인 이상이 탑승한 차량만 통행하는 다인승 전용차로도 시범도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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