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친팔레스타인 시위자 체포에 “반유대시위 용납 안해”
입력 2025.03.11 (03:24)
수정 2025.03.11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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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짓히간으로 10일 미국 이민당국이 친 팔레스타인 대학 시위 주동자를 체포한 것과 관련해 이러한 시위를 용납하지 않고 다른 주동자를 더 많이 체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이 설립한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내가 이전에 서명한 행정명령에 따라 이민세관단속국(ICE)은 급진적인 친 하마스 외국인 학생인 마흐무드 칼릴을 컬럼비아대 캠퍼스에서 자랑스럽게 체포, 구금했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이것은 앞으로 있을 많은 체포 중 첫 번째"라며 "우리는 컬럼비아대와 미 전역의 다른 대학에 테러리스트를 지지하고 반유대주의적이며 반미 활동에 가담한 학생들이 더 많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트럼프 행정부는 이를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많은 이가 학생이 아닌, 돈을 받는 선동가"라며 "우리는 이들 테러리스트 동조자를 찾아내 체포하고 추방해 절대 돌아오지 못하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 트루스소셜에 "불법 시위를 허용하는 학교, 대학에 모든 연방 지원이 중단될 것"이라고 위협한 바 있습니다.
이에 미 정부는 지난 7일 컬럼비아대가 교내 반 유대주의 방치를 이유로 4억 달러, 한화로 약 5천800억원 규모의 보조금을 취소한 데 이어 8일에는 컬럼비아대 시위 주동자로 지목된 칼릴을 체포해 구금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이 설립한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내가 이전에 서명한 행정명령에 따라 이민세관단속국(ICE)은 급진적인 친 하마스 외국인 학생인 마흐무드 칼릴을 컬럼비아대 캠퍼스에서 자랑스럽게 체포, 구금했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이것은 앞으로 있을 많은 체포 중 첫 번째"라며 "우리는 컬럼비아대와 미 전역의 다른 대학에 테러리스트를 지지하고 반유대주의적이며 반미 활동에 가담한 학생들이 더 많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트럼프 행정부는 이를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많은 이가 학생이 아닌, 돈을 받는 선동가"라며 "우리는 이들 테러리스트 동조자를 찾아내 체포하고 추방해 절대 돌아오지 못하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 트루스소셜에 "불법 시위를 허용하는 학교, 대학에 모든 연방 지원이 중단될 것"이라고 위협한 바 있습니다.
이에 미 정부는 지난 7일 컬럼비아대가 교내 반 유대주의 방치를 이유로 4억 달러, 한화로 약 5천800억원 규모의 보조금을 취소한 데 이어 8일에는 컬럼비아대 시위 주동자로 지목된 칼릴을 체포해 구금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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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친팔레스타인 시위자 체포에 “반유대시위 용납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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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1 03:24:17
- 수정2025-03-11 03:24:36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짓히간으로 10일 미국 이민당국이 친 팔레스타인 대학 시위 주동자를 체포한 것과 관련해 이러한 시위를 용납하지 않고 다른 주동자를 더 많이 체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이 설립한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내가 이전에 서명한 행정명령에 따라 이민세관단속국(ICE)은 급진적인 친 하마스 외국인 학생인 마흐무드 칼릴을 컬럼비아대 캠퍼스에서 자랑스럽게 체포, 구금했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이것은 앞으로 있을 많은 체포 중 첫 번째"라며 "우리는 컬럼비아대와 미 전역의 다른 대학에 테러리스트를 지지하고 반유대주의적이며 반미 활동에 가담한 학생들이 더 많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트럼프 행정부는 이를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많은 이가 학생이 아닌, 돈을 받는 선동가"라며 "우리는 이들 테러리스트 동조자를 찾아내 체포하고 추방해 절대 돌아오지 못하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 트루스소셜에 "불법 시위를 허용하는 학교, 대학에 모든 연방 지원이 중단될 것"이라고 위협한 바 있습니다.
이에 미 정부는 지난 7일 컬럼비아대가 교내 반 유대주의 방치를 이유로 4억 달러, 한화로 약 5천800억원 규모의 보조금을 취소한 데 이어 8일에는 컬럼비아대 시위 주동자로 지목된 칼릴을 체포해 구금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이 설립한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내가 이전에 서명한 행정명령에 따라 이민세관단속국(ICE)은 급진적인 친 하마스 외국인 학생인 마흐무드 칼릴을 컬럼비아대 캠퍼스에서 자랑스럽게 체포, 구금했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이것은 앞으로 있을 많은 체포 중 첫 번째"라며 "우리는 컬럼비아대와 미 전역의 다른 대학에 테러리스트를 지지하고 반유대주의적이며 반미 활동에 가담한 학생들이 더 많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트럼프 행정부는 이를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많은 이가 학생이 아닌, 돈을 받는 선동가"라며 "우리는 이들 테러리스트 동조자를 찾아내 체포하고 추방해 절대 돌아오지 못하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 트루스소셜에 "불법 시위를 허용하는 학교, 대학에 모든 연방 지원이 중단될 것"이라고 위협한 바 있습니다.
이에 미 정부는 지난 7일 컬럼비아대가 교내 반 유대주의 방치를 이유로 4억 달러, 한화로 약 5천800억원 규모의 보조금을 취소한 데 이어 8일에는 컬럼비아대 시위 주동자로 지목된 칼릴을 체포해 구금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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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열 기자 the12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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