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연합 공중강습 훈련…한국 대대장이 미 중대 통제
입력 2025.03.11 (15:38)
수정 2025.03.1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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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1보병사단과 주한미군 2사단·한미연합사단이 오늘(11일) 경기 파주 무건리 훈련장에서 한미연합 공중강습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육군은 2025년 한미연합연습 '자유의 방패'(프리덤실드·FS) 일환으로 열린 이번 훈련에서 한국군 대대장이 미군 중대를 작전 통제해 한국군 주도의 연합 공중강습 수행 능력을 강화했다고 밝혔습니다.
훈련에는 1사단 무적칼여단의 1개 대대와 연합사단 스트라이커여단의 1개 중대 등 장병 40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한미 장병들의 연합 소부대 전투기술에 숙달하기 위해 대항군도 운용됐습니다.
수리온 기동헬기(KUH-1) 6대, BO-105 경전투헬기 2대, 소형전술차량, 정찰드론 등 장비 10여 대도 투입됐습니다.
훈련은 한미 장병이 탑재 지대에 집결해 수리온에 탑승하고 경전투헬기의 엄호를 받으며 착륙지대로 공중 기동한 뒤 주변을 확보하는 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육군은 2025년 한미연합연습 '자유의 방패'(프리덤실드·FS) 일환으로 열린 이번 훈련에서 한국군 대대장이 미군 중대를 작전 통제해 한국군 주도의 연합 공중강습 수행 능력을 강화했다고 밝혔습니다.
훈련에는 1사단 무적칼여단의 1개 대대와 연합사단 스트라이커여단의 1개 중대 등 장병 40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한미 장병들의 연합 소부대 전투기술에 숙달하기 위해 대항군도 운용됐습니다.
수리온 기동헬기(KUH-1) 6대, BO-105 경전투헬기 2대, 소형전술차량, 정찰드론 등 장비 10여 대도 투입됐습니다.
훈련은 한미 장병이 탑재 지대에 집결해 수리온에 탑승하고 경전투헬기의 엄호를 받으며 착륙지대로 공중 기동한 뒤 주변을 확보하는 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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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1보병사단과 주한미군 2사단·한미연합사단이 오늘(11일) 경기 파주 무건리 훈련장에서 한미연합 공중강습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육군은 2025년 한미연합연습 '자유의 방패'(프리덤실드·FS) 일환으로 열린 이번 훈련에서 한국군 대대장이 미군 중대를 작전 통제해 한국군 주도의 연합 공중강습 수행 능력을 강화했다고 밝혔습니다.
훈련에는 1사단 무적칼여단의 1개 대대와 연합사단 스트라이커여단의 1개 중대 등 장병 40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한미 장병들의 연합 소부대 전투기술에 숙달하기 위해 대항군도 운용됐습니다.
수리온 기동헬기(KUH-1) 6대, BO-105 경전투헬기 2대, 소형전술차량, 정찰드론 등 장비 10여 대도 투입됐습니다.
훈련은 한미 장병이 탑재 지대에 집결해 수리온에 탑승하고 경전투헬기의 엄호를 받으며 착륙지대로 공중 기동한 뒤 주변을 확보하는 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육군은 2025년 한미연합연습 '자유의 방패'(프리덤실드·FS) 일환으로 열린 이번 훈련에서 한국군 대대장이 미군 중대를 작전 통제해 한국군 주도의 연합 공중강습 수행 능력을 강화했다고 밝혔습니다.
훈련에는 1사단 무적칼여단의 1개 대대와 연합사단 스트라이커여단의 1개 중대 등 장병 40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한미 장병들의 연합 소부대 전투기술에 숙달하기 위해 대항군도 운용됐습니다.
수리온 기동헬기(KUH-1) 6대, BO-105 경전투헬기 2대, 소형전술차량, 정찰드론 등 장비 10여 대도 투입됐습니다.
훈련은 한미 장병이 탑재 지대에 집결해 수리온에 탑승하고 경전투헬기의 엄호를 받으며 착륙지대로 공중 기동한 뒤 주변을 확보하는 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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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 기자 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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