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열차 안에서 자해한 남성…병원 이송

입력 2025.03.11 (17:59) 수정 2025.03.11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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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열차 안에서 한 남성이 자신의 배를 찔러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서울교통공사 등에 따르면 오늘(11일) 낮 4시쯤 서울 지하철 4호선 열차 안에서 한 남성이 흉기로 자신의 배를 찔러 객실 안에 소란이 일었습니다.

승객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충무로역에서 남성을 끌어냈고, 소방 당국이 응급처치한 뒤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남성은 다른 승객을 위협하지는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남성을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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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하철 열차 안에서 자해한 남성…병원 이송
    • 입력 2025-03-11 17:59:26
    • 수정2025-03-11 18:03:39
    사회
지하철 열차 안에서 한 남성이 자신의 배를 찔러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서울교통공사 등에 따르면 오늘(11일) 낮 4시쯤 서울 지하철 4호선 열차 안에서 한 남성이 흉기로 자신의 배를 찔러 객실 안에 소란이 일었습니다.

승객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충무로역에서 남성을 끌어냈고, 소방 당국이 응급처치한 뒤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남성은 다른 승객을 위협하지는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남성을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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