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아파트 공사장서 화물차 운전자 자재에 깔려 숨져
입력 2025.03.11 (19:02)
수정 2025.03.1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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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오후 2시 20분쯤, 서울 동대문구의 한 아파트 공사장에서 화물차 운전자인 30대 남성 A 씨가 공사 자재에 깔렸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가 심정지 상태의 A 씨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A 씨는 화물차에서 철근을 내리던 중이었습니다.
오늘 사고가 난 공사 구역은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사를 맡고 있는 이문아이파크자이 아파트 건설 현장입니다.
경찰은 공사장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안전 수칙을 지켰는지 등 과실 여부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서울 동대문소방서 제공]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가 심정지 상태의 A 씨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A 씨는 화물차에서 철근을 내리던 중이었습니다.
오늘 사고가 난 공사 구역은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사를 맡고 있는 이문아이파크자이 아파트 건설 현장입니다.
경찰은 공사장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안전 수칙을 지켰는지 등 과실 여부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서울 동대문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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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동대문구 아파트 공사장서 화물차 운전자 자재에 깔려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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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1 19:02:54
- 수정2025-03-11 20:17:46

오늘(11일) 오후 2시 20분쯤, 서울 동대문구의 한 아파트 공사장에서 화물차 운전자인 30대 남성 A 씨가 공사 자재에 깔렸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가 심정지 상태의 A 씨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A 씨는 화물차에서 철근을 내리던 중이었습니다.
오늘 사고가 난 공사 구역은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사를 맡고 있는 이문아이파크자이 아파트 건설 현장입니다.
경찰은 공사장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안전 수칙을 지켰는지 등 과실 여부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서울 동대문소방서 제공]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가 심정지 상태의 A 씨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A 씨는 화물차에서 철근을 내리던 중이었습니다.
오늘 사고가 난 공사 구역은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사를 맡고 있는 이문아이파크자이 아파트 건설 현장입니다.
경찰은 공사장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안전 수칙을 지켰는지 등 과실 여부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서울 동대문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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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윤 기자 dob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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