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용적률 상향 조례 두고 광주시-시의회 토론회서 공방
입력 2025.03.11 (21:57)
수정 2025.03.11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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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중심상업지역 주거 용적률을 35%가량 상향하는 조례안을 두고 광주시와 시의회가 TV 토론회에서 치열한 공방을 벌였습니다.
오늘(11일) 방영된 KBS광주 생방송 토론740에서 김준영 광주시 국장은 지역 내 미분양 사태가 심각한 가운데 해당 조례안이 시행되면 미분양 사태를 가속화하게 되고, 난개발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이 하락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박필순 시의원은 광주시가 2019년 기존 600%였던 용적률을 400%대로 일괄 규제한 것을 회복하는 것이라면서, 중심상업지역 공실률이 최고 30%까지 심각한 상황에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토론은 KBS광주 생방송 토론740 유튜브를 통해 다시볼 수 있습니다.
오늘(11일) 방영된 KBS광주 생방송 토론740에서 김준영 광주시 국장은 지역 내 미분양 사태가 심각한 가운데 해당 조례안이 시행되면 미분양 사태를 가속화하게 되고, 난개발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이 하락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박필순 시의원은 광주시가 2019년 기존 600%였던 용적률을 400%대로 일괄 규제한 것을 회복하는 것이라면서, 중심상업지역 공실률이 최고 30%까지 심각한 상황에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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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3-11 22:05:41

광주 중심상업지역 주거 용적률을 35%가량 상향하는 조례안을 두고 광주시와 시의회가 TV 토론회에서 치열한 공방을 벌였습니다.
오늘(11일) 방영된 KBS광주 생방송 토론740에서 김준영 광주시 국장은 지역 내 미분양 사태가 심각한 가운데 해당 조례안이 시행되면 미분양 사태를 가속화하게 되고, 난개발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이 하락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박필순 시의원은 광주시가 2019년 기존 600%였던 용적률을 400%대로 일괄 규제한 것을 회복하는 것이라면서, 중심상업지역 공실률이 최고 30%까지 심각한 상황에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토론은 KBS광주 생방송 토론740 유튜브를 통해 다시볼 수 있습니다.
오늘(11일) 방영된 KBS광주 생방송 토론740에서 김준영 광주시 국장은 지역 내 미분양 사태가 심각한 가운데 해당 조례안이 시행되면 미분양 사태를 가속화하게 되고, 난개발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이 하락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박필순 시의원은 광주시가 2019년 기존 600%였던 용적률을 400%대로 일괄 규제한 것을 회복하는 것이라면서, 중심상업지역 공실률이 최고 30%까지 심각한 상황에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토론은 KBS광주 생방송 토론740 유튜브를 통해 다시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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