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 의장 재선거 국민의힘 후보 2파전
입력 2025.03.11 (22:51)
수정 2025.03.12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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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울산시당이 오는 20일 시의회 후반기 의장 재선거에 나설 후보를 접수한 결과 김기환 전 의장과 이성룡 의원 등 2명이 등록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민의힘은 내일(12일) 오후 2명을 대상으로 시의원 19명이 투표를 해 최종 후보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앞서 국민의힘 울산시당은 의원 총회에서 의장 재선거 실시를 당론으로 정했고, 지난해 의장 선거 관련 1심 소송에서 일부 승소한 안수일 의원은 "재선거를 강행할 경우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 등 법적 대응하겠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국민의힘은 내일(12일) 오후 2명을 대상으로 시의원 19명이 투표를 해 최종 후보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앞서 국민의힘 울산시당은 의원 총회에서 의장 재선거 실시를 당론으로 정했고, 지난해 의장 선거 관련 1심 소송에서 일부 승소한 안수일 의원은 "재선거를 강행할 경우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 등 법적 대응하겠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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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의회 의장 재선거 국민의힘 후보 2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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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1 22:51:28
- 수정2025-03-12 15:48:31

국민의힘 울산시당이 오는 20일 시의회 후반기 의장 재선거에 나설 후보를 접수한 결과 김기환 전 의장과 이성룡 의원 등 2명이 등록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민의힘은 내일(12일) 오후 2명을 대상으로 시의원 19명이 투표를 해 최종 후보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앞서 국민의힘 울산시당은 의원 총회에서 의장 재선거 실시를 당론으로 정했고, 지난해 의장 선거 관련 1심 소송에서 일부 승소한 안수일 의원은 "재선거를 강행할 경우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 등 법적 대응하겠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국민의힘은 내일(12일) 오후 2명을 대상으로 시의원 19명이 투표를 해 최종 후보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앞서 국민의힘 울산시당은 의원 총회에서 의장 재선거 실시를 당론으로 정했고, 지난해 의장 선거 관련 1심 소송에서 일부 승소한 안수일 의원은 "재선거를 강행할 경우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 등 법적 대응하겠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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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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