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장·검사 탄핵심판 먼저 선고…윤 대통령 선고 늦춰지나?

[앵커]

네, 그럼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선고 언제 쯤 나올 지 전망을 해보겠습니다.

임주혜 변호사 나와있습니다.

윤 대통령 사건은 과거 두 전직대통령의 사건과 비교하면 숙의기간이 깁니다.

이유가 뭘까요?

[앵커]

사실 당초 헌법재판소는 윤대통령 사건을 가장 시급하고 빨리해야하는 사건이라고 했잖아요?

그런데 감사원장이나 서울중앙지검장 사건같이 다른 선고들이 먼저 잡힌 건 어떤 의미일까요?

[앵커]

당초 윤 대통령 선고가 14일, 금요일에 있을 가능성이 제기됐는데 그건 좀 희박해졌단 분석도 있습니다.

왜 그런가요?

[앵커]

그렇지만 전례를 깨고 금요일 선고를 진행할 가능성이 없다고 단정할 순 없겠죠?

[앵커]

만약 선고가 이번주 금요일이라면 선고기일 통지가 내일쯤 가야합니까?

[앵커]

이번주를 넘긴다면 선고일은 언제가 유력할 걸로 예상하십니까?

[앵커]
그리고 지금 한덕수 총리의 탄핵심판 선고도 있습니다.

한 총리 측은 윤대통령보다 먼저 선고를 해달라고 헌재에 요청했다고 하죠?

헌재가 이 의견을 받아들일까요?

[앵커]

윤 대통령 측이 헌재에 변론 재개를 요청하지 않기로 가닥을 잡았단 보도도 있습니다.

사실이라면 이건 어떤 이유에설까요?

[앵커]

네, 임주혜 변호사였습니다.

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