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대구 종합건설사 7곳 폐업 신고
입력 2025.03.12 (08:28)
수정 2025.03.12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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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대구지역 건설사 페업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올들어 두 달 동안 폐업 신고 한 대구의 종합건설사는 모두 7곳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곳에 비해 크게 늘었습니다.
이는 건설 경기 침체 따른 수주 물량 감소가 주요 원인으로, 지난해 4분기 대구·경북의 건설 수주액은 전년 동기 대비 53.7%가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올들어 두 달 동안 폐업 신고 한 대구의 종합건설사는 모두 7곳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곳에 비해 크게 늘었습니다.
이는 건설 경기 침체 따른 수주 물량 감소가 주요 원인으로, 지난해 4분기 대구·경북의 건설 수주액은 전년 동기 대비 53.7%가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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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들어 대구 종합건설사 7곳 폐업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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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2 08:28:11
- 수정2025-03-12 09:20:44

부동산 시장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대구지역 건설사 페업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올들어 두 달 동안 폐업 신고 한 대구의 종합건설사는 모두 7곳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곳에 비해 크게 늘었습니다.
이는 건설 경기 침체 따른 수주 물량 감소가 주요 원인으로, 지난해 4분기 대구·경북의 건설 수주액은 전년 동기 대비 53.7%가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올들어 두 달 동안 폐업 신고 한 대구의 종합건설사는 모두 7곳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곳에 비해 크게 늘었습니다.
이는 건설 경기 침체 따른 수주 물량 감소가 주요 원인으로, 지난해 4분기 대구·경북의 건설 수주액은 전년 동기 대비 53.7%가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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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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