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의 사고로 보험금 6천 2백 만 원 편취 일당 송치
입력 2025.03.12 (08:50)
수정 2025.03.1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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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 교통사고를 낸 뒤 보험금을 타 낸 일당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충남경찰청 교통조사계는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으로 29살 A씨와 지인 등 일당 24명을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배달업에 종사하는 A씨 등은 2023년 4월 7일 새벽, 홍성의 한 도로에서 일당이 타고 있던 앞차를 들이받은 뒤 보험사로부터 합의금과 수리비 명목으로 420만 원을 받아내 나눠 갖는 등 2023년 1월부터 1년여 동안 14건의 고의 교통사고를 내 보험사로부터 6천 2백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충남경찰청 교통조사계는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으로 29살 A씨와 지인 등 일당 24명을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배달업에 종사하는 A씨 등은 2023년 4월 7일 새벽, 홍성의 한 도로에서 일당이 타고 있던 앞차를 들이받은 뒤 보험사로부터 합의금과 수리비 명목으로 420만 원을 받아내 나눠 갖는 등 2023년 1월부터 1년여 동안 14건의 고의 교통사고를 내 보험사로부터 6천 2백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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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의 사고로 보험금 6천 2백 만 원 편취 일당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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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2 08:50:15
- 수정2025-03-12 09:30:42

고의 교통사고를 낸 뒤 보험금을 타 낸 일당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충남경찰청 교통조사계는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으로 29살 A씨와 지인 등 일당 24명을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배달업에 종사하는 A씨 등은 2023년 4월 7일 새벽, 홍성의 한 도로에서 일당이 타고 있던 앞차를 들이받은 뒤 보험사로부터 합의금과 수리비 명목으로 420만 원을 받아내 나눠 갖는 등 2023년 1월부터 1년여 동안 14건의 고의 교통사고를 내 보험사로부터 6천 2백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충남경찰청 교통조사계는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으로 29살 A씨와 지인 등 일당 24명을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배달업에 종사하는 A씨 등은 2023년 4월 7일 새벽, 홍성의 한 도로에서 일당이 타고 있던 앞차를 들이받은 뒤 보험사로부터 합의금과 수리비 명목으로 420만 원을 받아내 나눠 갖는 등 2023년 1월부터 1년여 동안 14건의 고의 교통사고를 내 보험사로부터 6천 2백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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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준 기자 lo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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