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고수동굴서 5명 고립됐다 구조
입력 2025.03.12 (10:48)
수정 2025.03.1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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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5시 55분쯤, 단양 고수동굴 내부를 살펴보던 시설 관계자 5명이 고립됐다가 1시간 30여 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이들이 동굴 속 안전한 장소에 머물고 있다가 구조됐고, 건강에도 이상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동굴 안에 물을 빼는 수중 모터가 고장 나 출입 통로가 물에 잠겨 고립됐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이들이 동굴 속 안전한 장소에 머물고 있다가 구조됐고, 건강에도 이상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동굴 안에 물을 빼는 수중 모터가 고장 나 출입 통로가 물에 잠겨 고립됐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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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양 고수동굴서 5명 고립됐다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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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2 10:48:11
- 수정2025-03-12 11:30:02

어제 오후 5시 55분쯤, 단양 고수동굴 내부를 살펴보던 시설 관계자 5명이 고립됐다가 1시간 30여 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이들이 동굴 속 안전한 장소에 머물고 있다가 구조됐고, 건강에도 이상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동굴 안에 물을 빼는 수중 모터가 고장 나 출입 통로가 물에 잠겨 고립됐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이들이 동굴 속 안전한 장소에 머물고 있다가 구조됐고, 건강에도 이상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동굴 안에 물을 빼는 수중 모터가 고장 나 출입 통로가 물에 잠겨 고립됐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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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규 기자 jin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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