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민주당 장외 정치투쟁 국민에 대한 배신…국회로 돌아오길”
입력 2025.03.12 (11:29)
수정 2025.03.12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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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이재명 세력 권력을 위해 장외 정치투쟁에 집중하는 것은 국민에 대한 배신”이라며 민주당의 장외집회를 비판했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오늘(12일) 오전 국회에서 ‘청년 부담 완화’ 정책 간담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야당이 일해야 할 곳은 국회다. 민생문제 논의하고 취약계층 지원 방안 논의해야 한다” 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빨리 국회로 돌아와서 역할 하도록 국민들도 민주당에 매서운 비판 회초리를 들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일부 의원들이 헌재 앞 시위를 이어가는 것에 대해 “의원들은 개개인이 헌법기관이고 자신의 정치 소신에 따라 행동하는 것에 지도부가 이래라저래라 할 생각 없다”라면서 “하루에 5명씩 참여하는 것이 전체로 보면 많아 보일 수 있으나, 하루 기준으로는 많은 게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권성동 원내대표는 오늘(12일) 오전 국회에서 ‘청년 부담 완화’ 정책 간담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야당이 일해야 할 곳은 국회다. 민생문제 논의하고 취약계층 지원 방안 논의해야 한다” 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빨리 국회로 돌아와서 역할 하도록 국민들도 민주당에 매서운 비판 회초리를 들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일부 의원들이 헌재 앞 시위를 이어가는 것에 대해 “의원들은 개개인이 헌법기관이고 자신의 정치 소신에 따라 행동하는 것에 지도부가 이래라저래라 할 생각 없다”라면서 “하루에 5명씩 참여하는 것이 전체로 보면 많아 보일 수 있으나, 하루 기준으로는 많은 게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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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성동, “민주당 장외 정치투쟁 국민에 대한 배신…국회로 돌아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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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2 11:29:57
- 수정2025-03-12 11:49:03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이재명 세력 권력을 위해 장외 정치투쟁에 집중하는 것은 국민에 대한 배신”이라며 민주당의 장외집회를 비판했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오늘(12일) 오전 국회에서 ‘청년 부담 완화’ 정책 간담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야당이 일해야 할 곳은 국회다. 민생문제 논의하고 취약계층 지원 방안 논의해야 한다” 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빨리 국회로 돌아와서 역할 하도록 국민들도 민주당에 매서운 비판 회초리를 들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일부 의원들이 헌재 앞 시위를 이어가는 것에 대해 “의원들은 개개인이 헌법기관이고 자신의 정치 소신에 따라 행동하는 것에 지도부가 이래라저래라 할 생각 없다”라면서 “하루에 5명씩 참여하는 것이 전체로 보면 많아 보일 수 있으나, 하루 기준으로는 많은 게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권성동 원내대표는 오늘(12일) 오전 국회에서 ‘청년 부담 완화’ 정책 간담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야당이 일해야 할 곳은 국회다. 민생문제 논의하고 취약계층 지원 방안 논의해야 한다” 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빨리 국회로 돌아와서 역할 하도록 국민들도 민주당에 매서운 비판 회초리를 들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일부 의원들이 헌재 앞 시위를 이어가는 것에 대해 “의원들은 개개인이 헌법기관이고 자신의 정치 소신에 따라 행동하는 것에 지도부가 이래라저래라 할 생각 없다”라면서 “하루에 5명씩 참여하는 것이 전체로 보면 많아 보일 수 있으나, 하루 기준으로는 많은 게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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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진 기자 yejin.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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