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대전·충남 통합 법률안 제출시 적극 지원할 것”

입력 2025.03.12 (15:48) 수정 2025.03.12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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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통합을 추진중인 대전시와 충청남도의 통합 절차를 정부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오늘(12일) 오후 대전시·충청남도·대전충남 행정통합민관협의체와 간담회를 갖고 대전-충남 통합 상황을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민재 차관보는 “향후 대전·충남 통합 법률안이 정부로 제출되면 중앙행정기관 협의 등 통합 절차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시도 통합은 지역 주민의 의사가 가장 중요한 만큼 민관협의체가 민관협동 공식 소통 기구로서 활발하고 생산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했습니다.

대전충남 행정통합민관협의체는 지난 10일 제3차 회의에서 대전·충남 지역의 의견을 수렴해 권한이양·특례 등 내용이 담긴 대전·충남 통합 법률안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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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안부 “대전·충남 통합 법률안 제출시 적극 지원할 것”
    • 입력 2025-03-12 15:48:19
    • 수정2025-03-12 15:55:08
    사회
현재 통합을 추진중인 대전시와 충청남도의 통합 절차를 정부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오늘(12일) 오후 대전시·충청남도·대전충남 행정통합민관협의체와 간담회를 갖고 대전-충남 통합 상황을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민재 차관보는 “향후 대전·충남 통합 법률안이 정부로 제출되면 중앙행정기관 협의 등 통합 절차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시도 통합은 지역 주민의 의사가 가장 중요한 만큼 민관협의체가 민관협동 공식 소통 기구로서 활발하고 생산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했습니다.

대전충남 행정통합민관협의체는 지난 10일 제3차 회의에서 대전·충남 지역의 의견을 수렴해 권한이양·특례 등 내용이 담긴 대전·충남 통합 법률안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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