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윤 대통령 복귀하면 어떤 일 벌어지겠나”…비명계 만나 파면 한 목소리
입력 2025.03.12 (15:57)
수정 2025.03.1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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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오늘(12일) 당내 비명계 인사들과 만나 국난 극복을 위한 시국 간담회를 열고 헌법재판소를 향해 윤석열 대통령 파면 결정을 촉구했습니다.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오늘 간담회에는 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김경수 전 경남지사, 김부겸 전 총리, 박용진 전 의원, 이광재 전 국회사무총장,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이 함께했습니다.
이 대표는 “지금 당장 탄핵하든지, 안 하든지 또는 언제 하든지는 헌법재판소가 적절하게 할 것이라고 믿는다”며 “국민적 상식과 역사적 소임에 어긋나는 그런 결정을 어떻게 하겠냐”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일부 국민의힘이 기대하는 것처럼 탄핵이 기각된다, 그래서 대통령이 다시 직무에 복귀하면 어떤 일이 벌어지겠냐”며 “그것은 공식적으로 헌법재판의 이름으로 앞으로 대통령은 아무 이유도 없이 국민을 계몽시키기 위해서 그냥 필요할 때, 아무 때나 군을 동원해서 계엄령을 선포해도 된다는 소리 아니냐”고 지적했습니다.
이 대표는 “헌법기관에 군대를 파견해서 권한 행사를 막는 것이 괜찮다는 소리고 취미활동 삼아 아무 때나 계엄령을 선포하고 군대를 동원해도 된다고 용인하는 것인데 가당키나 한 일”이냐고 꼬집었습니다.
이어 “물론 사람이 하는 일이라서 무슨 일이 벌어질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그 문제는 양식을 가진, 이 나라 최고 지성의 헌법재판관들에게 맡긴다 치더라도, 앞으로 계속 이 나라 정치 일부를 맡아갈 국민의힘이란 정치 집단이 이런 헌법 파괴적인 중대범죄 수괴를 옹호하고 파면하지 말고 처벌하지 말라, 석방해야 한다고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국민에게 위임받은, 잠시 맡겨진 권력을 갖고 영구적 권력 행사를 꿈꾸면서 국민들을 향해, 국민이 맡긴 총구를 들이댔다는 게 믿어지지 않는다”며 “이번 사태를 통해 많은 국민이 불안해하고, 심지어 (윤석열 대통령이) 다시 귀환할 경우 어떤 일이 벌어질까 공포감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정치를 맡고 있는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서 저희도 책임을 느낀다”며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는데 우리의 책임도 적잖이 있다고 생각한다, 능수능란하지 못하고 완벽하지 못하고 능력이 부족한 부분도 있을 것”이라고도 말했습니다.
그러면서도 “그러나 분명한 건 최소한의 기본은 지켜야 한다는 것”이라며 “우리 모든 국민이 합의한 이 나라 최고의 합의, 법률보다 더 높은 헌법이라는 기본 질서는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한목소리로 “윤 파면” 촉구한 야권 잠룡들
광화문에서 윤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며 단식 중인 김경수 전 지사는 이 대표와 만난 자리에서 “지금 대통령이 파면되느냐 대한민국이 파면되느냐의 갈림길에 서 있는 것 같다”며 “내란범들은 구속돼 있는데 우두머리, 두목은 버젓이 나와서 활보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탄핵으로 반드시 내란을 종식시켜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부겸 전 총리는 “헌재에서 정상적으로 헌정 질서가 회복될 수 있게 탄핵 결정이 나기를 기다리고 있다”며 “윤석열 대통령에게 반드시 책임을 물어 탄핵을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용진 전 의원도 “헌법재판관들에게 손톱만큼의 애국심이 있다면 하루속히 탄핵 인용 결정을 내려주면 좋겠다”며 “두 쪽 난 나라를 다시 묶는 첫걸음이 국민과 헌법을 배신한 내란수괴에 대한 탄핵 인용이다”고 말했습니다.
이광재 전 국회사무총장은 “윤석열이 파면돼야 경제와 안보, 외교를 살릴 수 있다”고 했고, 임종석 전 실장도 “헌재가 국민의 기관임을 확인시켜 주시고, 대한민국이 하루라도 빨리 정상화의 길로 들어설 수 있도록 깊은 고민과 노력을 다해주시길 부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오늘 간담회에는 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김경수 전 경남지사, 김부겸 전 총리, 박용진 전 의원, 이광재 전 국회사무총장,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이 함께했습니다.
이 대표는 “지금 당장 탄핵하든지, 안 하든지 또는 언제 하든지는 헌법재판소가 적절하게 할 것이라고 믿는다”며 “국민적 상식과 역사적 소임에 어긋나는 그런 결정을 어떻게 하겠냐”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일부 국민의힘이 기대하는 것처럼 탄핵이 기각된다, 그래서 대통령이 다시 직무에 복귀하면 어떤 일이 벌어지겠냐”며 “그것은 공식적으로 헌법재판의 이름으로 앞으로 대통령은 아무 이유도 없이 국민을 계몽시키기 위해서 그냥 필요할 때, 아무 때나 군을 동원해서 계엄령을 선포해도 된다는 소리 아니냐”고 지적했습니다.
이 대표는 “헌법기관에 군대를 파견해서 권한 행사를 막는 것이 괜찮다는 소리고 취미활동 삼아 아무 때나 계엄령을 선포하고 군대를 동원해도 된다고 용인하는 것인데 가당키나 한 일”이냐고 꼬집었습니다.
이어 “물론 사람이 하는 일이라서 무슨 일이 벌어질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그 문제는 양식을 가진, 이 나라 최고 지성의 헌법재판관들에게 맡긴다 치더라도, 앞으로 계속 이 나라 정치 일부를 맡아갈 국민의힘이란 정치 집단이 이런 헌법 파괴적인 중대범죄 수괴를 옹호하고 파면하지 말고 처벌하지 말라, 석방해야 한다고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국민에게 위임받은, 잠시 맡겨진 권력을 갖고 영구적 권력 행사를 꿈꾸면서 국민들을 향해, 국민이 맡긴 총구를 들이댔다는 게 믿어지지 않는다”며 “이번 사태를 통해 많은 국민이 불안해하고, 심지어 (윤석열 대통령이) 다시 귀환할 경우 어떤 일이 벌어질까 공포감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정치를 맡고 있는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서 저희도 책임을 느낀다”며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는데 우리의 책임도 적잖이 있다고 생각한다, 능수능란하지 못하고 완벽하지 못하고 능력이 부족한 부분도 있을 것”이라고도 말했습니다.
그러면서도 “그러나 분명한 건 최소한의 기본은 지켜야 한다는 것”이라며 “우리 모든 국민이 합의한 이 나라 최고의 합의, 법률보다 더 높은 헌법이라는 기본 질서는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한목소리로 “윤 파면” 촉구한 야권 잠룡들
광화문에서 윤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며 단식 중인 김경수 전 지사는 이 대표와 만난 자리에서 “지금 대통령이 파면되느냐 대한민국이 파면되느냐의 갈림길에 서 있는 것 같다”며 “내란범들은 구속돼 있는데 우두머리, 두목은 버젓이 나와서 활보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탄핵으로 반드시 내란을 종식시켜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부겸 전 총리는 “헌재에서 정상적으로 헌정 질서가 회복될 수 있게 탄핵 결정이 나기를 기다리고 있다”며 “윤석열 대통령에게 반드시 책임을 물어 탄핵을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용진 전 의원도 “헌법재판관들에게 손톱만큼의 애국심이 있다면 하루속히 탄핵 인용 결정을 내려주면 좋겠다”며 “두 쪽 난 나라를 다시 묶는 첫걸음이 국민과 헌법을 배신한 내란수괴에 대한 탄핵 인용이다”고 말했습니다.
이광재 전 국회사무총장은 “윤석열이 파면돼야 경제와 안보, 외교를 살릴 수 있다”고 했고, 임종석 전 실장도 “헌재가 국민의 기관임을 확인시켜 주시고, 대한민국이 하루라도 빨리 정상화의 길로 들어설 수 있도록 깊은 고민과 노력을 다해주시길 부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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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오늘(12일) 당내 비명계 인사들과 만나 국난 극복을 위한 시국 간담회를 열고 헌법재판소를 향해 윤석열 대통령 파면 결정을 촉구했습니다.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오늘 간담회에는 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김경수 전 경남지사, 김부겸 전 총리, 박용진 전 의원, 이광재 전 국회사무총장,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이 함께했습니다.
이 대표는 “지금 당장 탄핵하든지, 안 하든지 또는 언제 하든지는 헌법재판소가 적절하게 할 것이라고 믿는다”며 “국민적 상식과 역사적 소임에 어긋나는 그런 결정을 어떻게 하겠냐”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일부 국민의힘이 기대하는 것처럼 탄핵이 기각된다, 그래서 대통령이 다시 직무에 복귀하면 어떤 일이 벌어지겠냐”며 “그것은 공식적으로 헌법재판의 이름으로 앞으로 대통령은 아무 이유도 없이 국민을 계몽시키기 위해서 그냥 필요할 때, 아무 때나 군을 동원해서 계엄령을 선포해도 된다는 소리 아니냐”고 지적했습니다.
이 대표는 “헌법기관에 군대를 파견해서 권한 행사를 막는 것이 괜찮다는 소리고 취미활동 삼아 아무 때나 계엄령을 선포하고 군대를 동원해도 된다고 용인하는 것인데 가당키나 한 일”이냐고 꼬집었습니다.
이어 “물론 사람이 하는 일이라서 무슨 일이 벌어질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그 문제는 양식을 가진, 이 나라 최고 지성의 헌법재판관들에게 맡긴다 치더라도, 앞으로 계속 이 나라 정치 일부를 맡아갈 국민의힘이란 정치 집단이 이런 헌법 파괴적인 중대범죄 수괴를 옹호하고 파면하지 말고 처벌하지 말라, 석방해야 한다고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국민에게 위임받은, 잠시 맡겨진 권력을 갖고 영구적 권력 행사를 꿈꾸면서 국민들을 향해, 국민이 맡긴 총구를 들이댔다는 게 믿어지지 않는다”며 “이번 사태를 통해 많은 국민이 불안해하고, 심지어 (윤석열 대통령이) 다시 귀환할 경우 어떤 일이 벌어질까 공포감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정치를 맡고 있는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서 저희도 책임을 느낀다”며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는데 우리의 책임도 적잖이 있다고 생각한다, 능수능란하지 못하고 완벽하지 못하고 능력이 부족한 부분도 있을 것”이라고도 말했습니다.
그러면서도 “그러나 분명한 건 최소한의 기본은 지켜야 한다는 것”이라며 “우리 모든 국민이 합의한 이 나라 최고의 합의, 법률보다 더 높은 헌법이라는 기본 질서는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한목소리로 “윤 파면” 촉구한 야권 잠룡들
광화문에서 윤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며 단식 중인 김경수 전 지사는 이 대표와 만난 자리에서 “지금 대통령이 파면되느냐 대한민국이 파면되느냐의 갈림길에 서 있는 것 같다”며 “내란범들은 구속돼 있는데 우두머리, 두목은 버젓이 나와서 활보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탄핵으로 반드시 내란을 종식시켜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부겸 전 총리는 “헌재에서 정상적으로 헌정 질서가 회복될 수 있게 탄핵 결정이 나기를 기다리고 있다”며 “윤석열 대통령에게 반드시 책임을 물어 탄핵을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용진 전 의원도 “헌법재판관들에게 손톱만큼의 애국심이 있다면 하루속히 탄핵 인용 결정을 내려주면 좋겠다”며 “두 쪽 난 나라를 다시 묶는 첫걸음이 국민과 헌법을 배신한 내란수괴에 대한 탄핵 인용이다”고 말했습니다.
이광재 전 국회사무총장은 “윤석열이 파면돼야 경제와 안보, 외교를 살릴 수 있다”고 했고, 임종석 전 실장도 “헌재가 국민의 기관임을 확인시켜 주시고, 대한민국이 하루라도 빨리 정상화의 길로 들어설 수 있도록 깊은 고민과 노력을 다해주시길 부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오늘 간담회에는 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김경수 전 경남지사, 김부겸 전 총리, 박용진 전 의원, 이광재 전 국회사무총장,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이 함께했습니다.
이 대표는 “지금 당장 탄핵하든지, 안 하든지 또는 언제 하든지는 헌법재판소가 적절하게 할 것이라고 믿는다”며 “국민적 상식과 역사적 소임에 어긋나는 그런 결정을 어떻게 하겠냐”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일부 국민의힘이 기대하는 것처럼 탄핵이 기각된다, 그래서 대통령이 다시 직무에 복귀하면 어떤 일이 벌어지겠냐”며 “그것은 공식적으로 헌법재판의 이름으로 앞으로 대통령은 아무 이유도 없이 국민을 계몽시키기 위해서 그냥 필요할 때, 아무 때나 군을 동원해서 계엄령을 선포해도 된다는 소리 아니냐”고 지적했습니다.
이 대표는 “헌법기관에 군대를 파견해서 권한 행사를 막는 것이 괜찮다는 소리고 취미활동 삼아 아무 때나 계엄령을 선포하고 군대를 동원해도 된다고 용인하는 것인데 가당키나 한 일”이냐고 꼬집었습니다.
이어 “물론 사람이 하는 일이라서 무슨 일이 벌어질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그 문제는 양식을 가진, 이 나라 최고 지성의 헌법재판관들에게 맡긴다 치더라도, 앞으로 계속 이 나라 정치 일부를 맡아갈 국민의힘이란 정치 집단이 이런 헌법 파괴적인 중대범죄 수괴를 옹호하고 파면하지 말고 처벌하지 말라, 석방해야 한다고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국민에게 위임받은, 잠시 맡겨진 권력을 갖고 영구적 권력 행사를 꿈꾸면서 국민들을 향해, 국민이 맡긴 총구를 들이댔다는 게 믿어지지 않는다”며 “이번 사태를 통해 많은 국민이 불안해하고, 심지어 (윤석열 대통령이) 다시 귀환할 경우 어떤 일이 벌어질까 공포감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정치를 맡고 있는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서 저희도 책임을 느낀다”며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는데 우리의 책임도 적잖이 있다고 생각한다, 능수능란하지 못하고 완벽하지 못하고 능력이 부족한 부분도 있을 것”이라고도 말했습니다.
그러면서도 “그러나 분명한 건 최소한의 기본은 지켜야 한다는 것”이라며 “우리 모든 국민이 합의한 이 나라 최고의 합의, 법률보다 더 높은 헌법이라는 기본 질서는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한목소리로 “윤 파면” 촉구한 야권 잠룡들
광화문에서 윤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며 단식 중인 김경수 전 지사는 이 대표와 만난 자리에서 “지금 대통령이 파면되느냐 대한민국이 파면되느냐의 갈림길에 서 있는 것 같다”며 “내란범들은 구속돼 있는데 우두머리, 두목은 버젓이 나와서 활보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탄핵으로 반드시 내란을 종식시켜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부겸 전 총리는 “헌재에서 정상적으로 헌정 질서가 회복될 수 있게 탄핵 결정이 나기를 기다리고 있다”며 “윤석열 대통령에게 반드시 책임을 물어 탄핵을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용진 전 의원도 “헌법재판관들에게 손톱만큼의 애국심이 있다면 하루속히 탄핵 인용 결정을 내려주면 좋겠다”며 “두 쪽 난 나라를 다시 묶는 첫걸음이 국민과 헌법을 배신한 내란수괴에 대한 탄핵 인용이다”고 말했습니다.
이광재 전 국회사무총장은 “윤석열이 파면돼야 경제와 안보, 외교를 살릴 수 있다”고 했고, 임종석 전 실장도 “헌재가 국민의 기관임을 확인시켜 주시고, 대한민국이 하루라도 빨리 정상화의 길로 들어설 수 있도록 깊은 고민과 노력을 다해주시길 부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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