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심판 선고 앞두고 대학가·시민단체 파면 촉구 이어져
입력 2025.03.12 (17:16)
수정 2025.03.1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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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파면을 촉구하는 대학가 시국선언과 시민단체 기자회견이 이어졌습니다.
'건국대학교 윤석열 퇴진 시국선언단'은 오늘(12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청심대 앞에서 '윤석열 만장일치 파면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건국대 교수 등 교직원들도 이어서 윤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2차 시국선언을 했습니다.
또 탄핵 반대 집회가 열린 국민대에서는 탄핵을 찬성하는 맞불 집회가 열리기도 했습니다.
'국민대학교 시국대회'는 오늘 오전 11시 "임시정부를 계승하며 민주주의를 수호해야 할 교정에서 내란을 옹호하는 일은 있을 수 없다"며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부산 윤석열퇴진대학생행동'은 서울 광화문 서십자각터에서 윤 대통령 즉각 파면을 요구하는 단식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금요일까지 파면되지 않는다면 지금보다 더 많은 부산 지역 대학생들과 함께, 더 절절한 목소리로 이곳 농성장을 지키며 투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를 주도해 온 '윤석열 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비상행동)의 공동 의장단 약 20명은 지난 8일부터 닷새째 단식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단식 농성장 앞에서는 기후환경단위, 정의당·녹색당·노동당, 참여연대, 농업먹거리 시민단체, 청년성소수자문화연대 큐사인, 차별금지법제정연대, 성소수자차별반대 무지개행동, 부산 윤석열퇴진 대학생행동 등 다양한 시민단체가 릴레이 시국선언을 이어갔습니다.
'건국대학교 윤석열 퇴진 시국선언단'은 오늘(12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청심대 앞에서 '윤석열 만장일치 파면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건국대 교수 등 교직원들도 이어서 윤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2차 시국선언을 했습니다.
또 탄핵 반대 집회가 열린 국민대에서는 탄핵을 찬성하는 맞불 집회가 열리기도 했습니다.
'국민대학교 시국대회'는 오늘 오전 11시 "임시정부를 계승하며 민주주의를 수호해야 할 교정에서 내란을 옹호하는 일은 있을 수 없다"며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부산 윤석열퇴진대학생행동'은 서울 광화문 서십자각터에서 윤 대통령 즉각 파면을 요구하는 단식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금요일까지 파면되지 않는다면 지금보다 더 많은 부산 지역 대학생들과 함께, 더 절절한 목소리로 이곳 농성장을 지키며 투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를 주도해 온 '윤석열 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비상행동)의 공동 의장단 약 20명은 지난 8일부터 닷새째 단식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단식 농성장 앞에서는 기후환경단위, 정의당·녹색당·노동당, 참여연대, 농업먹거리 시민단체, 청년성소수자문화연대 큐사인, 차별금지법제정연대, 성소수자차별반대 무지개행동, 부산 윤석열퇴진 대학생행동 등 다양한 시민단체가 릴레이 시국선언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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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핵심판 선고 앞두고 대학가·시민단체 파면 촉구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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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2 17:16:47
- 수정2025-03-12 20:19:47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파면을 촉구하는 대학가 시국선언과 시민단체 기자회견이 이어졌습니다.
'건국대학교 윤석열 퇴진 시국선언단'은 오늘(12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청심대 앞에서 '윤석열 만장일치 파면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건국대 교수 등 교직원들도 이어서 윤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2차 시국선언을 했습니다.
또 탄핵 반대 집회가 열린 국민대에서는 탄핵을 찬성하는 맞불 집회가 열리기도 했습니다.
'국민대학교 시국대회'는 오늘 오전 11시 "임시정부를 계승하며 민주주의를 수호해야 할 교정에서 내란을 옹호하는 일은 있을 수 없다"며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부산 윤석열퇴진대학생행동'은 서울 광화문 서십자각터에서 윤 대통령 즉각 파면을 요구하는 단식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금요일까지 파면되지 않는다면 지금보다 더 많은 부산 지역 대학생들과 함께, 더 절절한 목소리로 이곳 농성장을 지키며 투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를 주도해 온 '윤석열 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비상행동)의 공동 의장단 약 20명은 지난 8일부터 닷새째 단식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단식 농성장 앞에서는 기후환경단위, 정의당·녹색당·노동당, 참여연대, 농업먹거리 시민단체, 청년성소수자문화연대 큐사인, 차별금지법제정연대, 성소수자차별반대 무지개행동, 부산 윤석열퇴진 대학생행동 등 다양한 시민단체가 릴레이 시국선언을 이어갔습니다.
'건국대학교 윤석열 퇴진 시국선언단'은 오늘(12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청심대 앞에서 '윤석열 만장일치 파면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건국대 교수 등 교직원들도 이어서 윤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2차 시국선언을 했습니다.
또 탄핵 반대 집회가 열린 국민대에서는 탄핵을 찬성하는 맞불 집회가 열리기도 했습니다.
'국민대학교 시국대회'는 오늘 오전 11시 "임시정부를 계승하며 민주주의를 수호해야 할 교정에서 내란을 옹호하는 일은 있을 수 없다"며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부산 윤석열퇴진대학생행동'은 서울 광화문 서십자각터에서 윤 대통령 즉각 파면을 요구하는 단식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금요일까지 파면되지 않는다면 지금보다 더 많은 부산 지역 대학생들과 함께, 더 절절한 목소리로 이곳 농성장을 지키며 투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를 주도해 온 '윤석열 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비상행동)의 공동 의장단 약 20명은 지난 8일부터 닷새째 단식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단식 농성장 앞에서는 기후환경단위, 정의당·녹색당·노동당, 참여연대, 농업먹거리 시민단체, 청년성소수자문화연대 큐사인, 차별금지법제정연대, 성소수자차별반대 무지개행동, 부산 윤석열퇴진 대학생행동 등 다양한 시민단체가 릴레이 시국선언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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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윤 기자 dob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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