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세종‧충청에 황사 위기경보 ‘관심’ 단계 발령
입력 2025.03.12 (18:16)
수정 2025.03.12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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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국내로 유입 중인 가운데, 환경부가 중부 일부 지역에 황사 위기경보를 발령했습니다.
환경부는 오늘(12일) 오후 5시부터 인천과 세종, 충북, 충남에 황사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황사 위기경보 ‘관심’ 단계는 황사로 인해 미세먼지(PM-10) 농도가 ‘매우 나쁨(일 평균 150㎍/㎥ 초과)’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보될 때 발령됩니다.
환경부는 관계 기관과 해당 지자체에 상황을 전파하고, ‘황사 재난’ 절차에 따라 대응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오일영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황사가 수도권과 충청권을 시작으로 전국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며 “야외 활동은 최대한 자제하고, 개인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달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환경부는 오늘(12일) 오후 5시부터 인천과 세종, 충북, 충남에 황사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황사 위기경보 ‘관심’ 단계는 황사로 인해 미세먼지(PM-10) 농도가 ‘매우 나쁨(일 평균 150㎍/㎥ 초과)’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보될 때 발령됩니다.
환경부는 관계 기관과 해당 지자체에 상황을 전파하고, ‘황사 재난’ 절차에 따라 대응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오일영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황사가 수도권과 충청권을 시작으로 전국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며 “야외 활동은 최대한 자제하고, 개인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달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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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세종‧충청에 황사 위기경보 ‘관심’ 단계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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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2 18:16:03
- 수정2025-03-12 19:23:30

중국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국내로 유입 중인 가운데, 환경부가 중부 일부 지역에 황사 위기경보를 발령했습니다.
환경부는 오늘(12일) 오후 5시부터 인천과 세종, 충북, 충남에 황사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황사 위기경보 ‘관심’ 단계는 황사로 인해 미세먼지(PM-10) 농도가 ‘매우 나쁨(일 평균 150㎍/㎥ 초과)’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보될 때 발령됩니다.
환경부는 관계 기관과 해당 지자체에 상황을 전파하고, ‘황사 재난’ 절차에 따라 대응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오일영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황사가 수도권과 충청권을 시작으로 전국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며 “야외 활동은 최대한 자제하고, 개인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달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환경부는 오늘(12일) 오후 5시부터 인천과 세종, 충북, 충남에 황사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황사 위기경보 ‘관심’ 단계는 황사로 인해 미세먼지(PM-10) 농도가 ‘매우 나쁨(일 평균 150㎍/㎥ 초과)’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보될 때 발령됩니다.
환경부는 관계 기관과 해당 지자체에 상황을 전파하고, ‘황사 재난’ 절차에 따라 대응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오일영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황사가 수도권과 충청권을 시작으로 전국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며 “야외 활동은 최대한 자제하고, 개인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달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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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새배 기자 newboa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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