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 주변 경비 강화…선고일 ‘주변 학교 휴교’

입력 2025.03.12 (19:06) 수정 2025.03.12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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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대비해 경찰이 오늘 헌법재판소가 있는 서울 종로구와 중구 일대에서 야외 기동훈련을 실시했습니다.

경찰은 또 오늘부터 탄핵심판 선고 전까지 기동순찰대를 종로구와 중구에 사전 배치해 순찰을 실시합니다.

한편, 서울교육청은 윤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일에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헌재 인근 유치원 2곳, 초등학교 3곳, 중고등학교 5곳과 특수학교 1곳을 임시 휴교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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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헌재 주변 경비 강화…선고일 ‘주변 학교 휴교’
    • 입력 2025-03-12 19:06:47
    • 수정2025-03-12 20:4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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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대비해 경찰이 오늘 헌법재판소가 있는 서울 종로구와 중구 일대에서 야외 기동훈련을 실시했습니다.

경찰은 또 오늘부터 탄핵심판 선고 전까지 기동순찰대를 종로구와 중구에 사전 배치해 순찰을 실시합니다.

한편, 서울교육청은 윤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일에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헌재 인근 유치원 2곳, 초등학교 3곳, 중고등학교 5곳과 특수학교 1곳을 임시 휴교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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