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충주] 편의점·찜질방 등 돌며 행패…“불 지른다” 협박까지
입력 2025.03.12 (19:31)
수정 2025.03.13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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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는 충주국 스튜디오 연결해서 북부권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박은지 아나운서, 전해주시죠.
[답변]
네, 충주입니다.
편의점이나 찜질방 등을 돌면서 특별한 이유 없이 상습적으로 행패를 부린 40대가 구속됐습니다.
경찰에 신고한 피해자들을 다시 찾아가 괴롭히고 협박하는 등 보복도 일삼았습니다.
보도에 진희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숙박업소 복도에서 한 남성이 60대 업주를 밀어붙이더니 이리저리 잡아끌며 위협합니다.
집기류를 험하게 썼다며 퇴실을 요청하자 벌어진 일입니다.
CCTV에 찍힌다고 말해도 경찰이 올 때까지 과격한 행동을 멈추지 않습니다.
근처 편의점에서는 종업원과 실랑이를 벌이다
물건을 마구 집어 던집니다.
찜질방에서도 행패를 부리다 이를 말리는 여직원에게 침까지 뱉었습니다.
[피해 숙박업소 직원 : "창문에 침 다 뱉어놓고, 담배 피우고, 꽁초로 지져놓고…. 괜히 또 시비 걸까 봐 무섭긴 했죠."]
올해 초부터 피해가 확인된 업장만 10여 곳.
대부분 기분 나쁘게 쳐다본다는 등 특별한 이유 없이 난동을 부렸습니다.
심지어 경찰에 신고하면 다시 찾아와서 불을 지르겠다고 협박까지 하며 괴롭혔습니다.
[피해 찜질방 점주 : "하루에 서너 차례씩 와서 협박, 공갈, 모욕을…. 혹시라도 나쁜 짓을 할까 봐 저희가 경비도 서고…. 직원 한 명은 그만뒀어요. 그 사람 무서워서."]
여성 또는 고령의 직원이 혼자 일하는 곳이 주로 피해를 봤습니다.
[이인범/제천경찰서 형사팀장 : "하나하나 사안으로 보면 경미할 수도 있는데 짧은 기간에 빈도가 잦고, 한 시간 내에도 많은 사건이 일어난 성향을 보였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을 폭행과 협박, 재물 손괴 혐의로 구속하고 추가 범행이 있었는지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진희정입니다.
제천시, 불법 주정차 단속 확대
다음 소식입니다.
제천시가 통행 불편 민원이 잦고 사고 위험이 큰 도로 4곳에 불법 주정차 무인 단속 카메라를 더 설치했습니다.
새 단속 구간은 하소동 롯데마트와 장락동 이편한세상 더프라임 일대입니다.
제천시는 오는 31일까지 계도 기간을 거쳐 다음 달부터 집중 단속할 계획입니다.
제천의 불법 주정차 단속 구간은 모두 98곳, 54.2km입니다.
음성군, ‘복사꽃 길따라’ 여행상품 출시ㅣ
음성군이 지역 복숭아밭과 연계한 봄 여행 농촌 관광 상품, '복사꽃 길따라'를 출시했습니다.
음성관광두레와 지역 마을 여행사, 잼토리가 기획한 이 상품은 KTX 감곡역에서 출발해 복숭아의 고장, 감곡면 일대 복사꽃 마을과 지역 맛집 탐방 등으로 진행됩니다.
프로그램은 다음 달 중순부터 2주 동안 운영됩니다.
단양군 “귀농·귀촌, 3년 연속 천 명 돌파”
단양군은 지난해, 지역에 정착한 귀농·귀촌 인구가 1,094명으로 3년 연속 천 명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단양군은 정착 장려금과 농가 주택 수리 등을 지원하고, 기간별 귀농·귀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 것 등이 효과를 보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단양군은 이와 함께 귀농·귀촌하기 좋은 우수 마을을 선정해 2억 2천만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충주시, 혈관 관리 프로그램 운영
충주시가 심뇌혈관 질환 예방을 위해 '혈관튼튼관리'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 사업은 당뇨, 고혈압 등 질환자나 전 단계 시민들의 건강 상태를 6개월 동안 관리하고 생활 개선을 돕는 것입니다.
충주시는 필요 영양, 운동 방법 등에 대한 교육과 합병증 검진, 추적 검사 등을 지원하고, 혈압계와 혈당기도 무료로 빌려주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충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최영준/영상편집:오진석·조의성
이번에는 충주국 스튜디오 연결해서 북부권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박은지 아나운서, 전해주시죠.
[답변]
네, 충주입니다.
편의점이나 찜질방 등을 돌면서 특별한 이유 없이 상습적으로 행패를 부린 40대가 구속됐습니다.
경찰에 신고한 피해자들을 다시 찾아가 괴롭히고 협박하는 등 보복도 일삼았습니다.
보도에 진희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숙박업소 복도에서 한 남성이 60대 업주를 밀어붙이더니 이리저리 잡아끌며 위협합니다.
집기류를 험하게 썼다며 퇴실을 요청하자 벌어진 일입니다.
CCTV에 찍힌다고 말해도 경찰이 올 때까지 과격한 행동을 멈추지 않습니다.
근처 편의점에서는 종업원과 실랑이를 벌이다
물건을 마구 집어 던집니다.
찜질방에서도 행패를 부리다 이를 말리는 여직원에게 침까지 뱉었습니다.
[피해 숙박업소 직원 : "창문에 침 다 뱉어놓고, 담배 피우고, 꽁초로 지져놓고…. 괜히 또 시비 걸까 봐 무섭긴 했죠."]
올해 초부터 피해가 확인된 업장만 10여 곳.
대부분 기분 나쁘게 쳐다본다는 등 특별한 이유 없이 난동을 부렸습니다.
심지어 경찰에 신고하면 다시 찾아와서 불을 지르겠다고 협박까지 하며 괴롭혔습니다.
[피해 찜질방 점주 : "하루에 서너 차례씩 와서 협박, 공갈, 모욕을…. 혹시라도 나쁜 짓을 할까 봐 저희가 경비도 서고…. 직원 한 명은 그만뒀어요. 그 사람 무서워서."]
여성 또는 고령의 직원이 혼자 일하는 곳이 주로 피해를 봤습니다.
[이인범/제천경찰서 형사팀장 : "하나하나 사안으로 보면 경미할 수도 있는데 짧은 기간에 빈도가 잦고, 한 시간 내에도 많은 사건이 일어난 성향을 보였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을 폭행과 협박, 재물 손괴 혐의로 구속하고 추가 범행이 있었는지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진희정입니다.
제천시, 불법 주정차 단속 확대
다음 소식입니다.
제천시가 통행 불편 민원이 잦고 사고 위험이 큰 도로 4곳에 불법 주정차 무인 단속 카메라를 더 설치했습니다.
새 단속 구간은 하소동 롯데마트와 장락동 이편한세상 더프라임 일대입니다.
제천시는 오는 31일까지 계도 기간을 거쳐 다음 달부터 집중 단속할 계획입니다.
제천의 불법 주정차 단속 구간은 모두 98곳, 54.2km입니다.
음성군, ‘복사꽃 길따라’ 여행상품 출시ㅣ
음성군이 지역 복숭아밭과 연계한 봄 여행 농촌 관광 상품, '복사꽃 길따라'를 출시했습니다.
음성관광두레와 지역 마을 여행사, 잼토리가 기획한 이 상품은 KTX 감곡역에서 출발해 복숭아의 고장, 감곡면 일대 복사꽃 마을과 지역 맛집 탐방 등으로 진행됩니다.
프로그램은 다음 달 중순부터 2주 동안 운영됩니다.
단양군 “귀농·귀촌, 3년 연속 천 명 돌파”
단양군은 지난해, 지역에 정착한 귀농·귀촌 인구가 1,094명으로 3년 연속 천 명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단양군은 정착 장려금과 농가 주택 수리 등을 지원하고, 기간별 귀농·귀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 것 등이 효과를 보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단양군은 이와 함께 귀농·귀촌하기 좋은 우수 마을을 선정해 2억 2천만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충주시, 혈관 관리 프로그램 운영
충주시가 심뇌혈관 질환 예방을 위해 '혈관튼튼관리'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 사업은 당뇨, 고혈압 등 질환자나 전 단계 시민들의 건강 상태를 6개월 동안 관리하고 생활 개선을 돕는 것입니다.
충주시는 필요 영양, 운동 방법 등에 대한 교육과 합병증 검진, 추적 검사 등을 지원하고, 혈압계와 혈당기도 무료로 빌려주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충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최영준/영상편집:오진석·조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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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2 19:31:17
- 수정2025-03-13 07:18:58

[앵커]
이번에는 충주국 스튜디오 연결해서 북부권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박은지 아나운서, 전해주시죠.
[답변]
네, 충주입니다.
편의점이나 찜질방 등을 돌면서 특별한 이유 없이 상습적으로 행패를 부린 40대가 구속됐습니다.
경찰에 신고한 피해자들을 다시 찾아가 괴롭히고 협박하는 등 보복도 일삼았습니다.
보도에 진희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숙박업소 복도에서 한 남성이 60대 업주를 밀어붙이더니 이리저리 잡아끌며 위협합니다.
집기류를 험하게 썼다며 퇴실을 요청하자 벌어진 일입니다.
CCTV에 찍힌다고 말해도 경찰이 올 때까지 과격한 행동을 멈추지 않습니다.
근처 편의점에서는 종업원과 실랑이를 벌이다
물건을 마구 집어 던집니다.
찜질방에서도 행패를 부리다 이를 말리는 여직원에게 침까지 뱉었습니다.
[피해 숙박업소 직원 : "창문에 침 다 뱉어놓고, 담배 피우고, 꽁초로 지져놓고…. 괜히 또 시비 걸까 봐 무섭긴 했죠."]
올해 초부터 피해가 확인된 업장만 10여 곳.
대부분 기분 나쁘게 쳐다본다는 등 특별한 이유 없이 난동을 부렸습니다.
심지어 경찰에 신고하면 다시 찾아와서 불을 지르겠다고 협박까지 하며 괴롭혔습니다.
[피해 찜질방 점주 : "하루에 서너 차례씩 와서 협박, 공갈, 모욕을…. 혹시라도 나쁜 짓을 할까 봐 저희가 경비도 서고…. 직원 한 명은 그만뒀어요. 그 사람 무서워서."]
여성 또는 고령의 직원이 혼자 일하는 곳이 주로 피해를 봤습니다.
[이인범/제천경찰서 형사팀장 : "하나하나 사안으로 보면 경미할 수도 있는데 짧은 기간에 빈도가 잦고, 한 시간 내에도 많은 사건이 일어난 성향을 보였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을 폭행과 협박, 재물 손괴 혐의로 구속하고 추가 범행이 있었는지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진희정입니다.
제천시, 불법 주정차 단속 확대
다음 소식입니다.
제천시가 통행 불편 민원이 잦고 사고 위험이 큰 도로 4곳에 불법 주정차 무인 단속 카메라를 더 설치했습니다.
새 단속 구간은 하소동 롯데마트와 장락동 이편한세상 더프라임 일대입니다.
제천시는 오는 31일까지 계도 기간을 거쳐 다음 달부터 집중 단속할 계획입니다.
제천의 불법 주정차 단속 구간은 모두 98곳, 54.2km입니다.
음성군, ‘복사꽃 길따라’ 여행상품 출시ㅣ
음성군이 지역 복숭아밭과 연계한 봄 여행 농촌 관광 상품, '복사꽃 길따라'를 출시했습니다.
음성관광두레와 지역 마을 여행사, 잼토리가 기획한 이 상품은 KTX 감곡역에서 출발해 복숭아의 고장, 감곡면 일대 복사꽃 마을과 지역 맛집 탐방 등으로 진행됩니다.
프로그램은 다음 달 중순부터 2주 동안 운영됩니다.
단양군 “귀농·귀촌, 3년 연속 천 명 돌파”
단양군은 지난해, 지역에 정착한 귀농·귀촌 인구가 1,094명으로 3년 연속 천 명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단양군은 정착 장려금과 농가 주택 수리 등을 지원하고, 기간별 귀농·귀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 것 등이 효과를 보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단양군은 이와 함께 귀농·귀촌하기 좋은 우수 마을을 선정해 2억 2천만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충주시, 혈관 관리 프로그램 운영
충주시가 심뇌혈관 질환 예방을 위해 '혈관튼튼관리'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 사업은 당뇨, 고혈압 등 질환자나 전 단계 시민들의 건강 상태를 6개월 동안 관리하고 생활 개선을 돕는 것입니다.
충주시는 필요 영양, 운동 방법 등에 대한 교육과 합병증 검진, 추적 검사 등을 지원하고, 혈압계와 혈당기도 무료로 빌려주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충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최영준/영상편집:오진석·조의성
이번에는 충주국 스튜디오 연결해서 북부권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박은지 아나운서, 전해주시죠.
[답변]
네, 충주입니다.
편의점이나 찜질방 등을 돌면서 특별한 이유 없이 상습적으로 행패를 부린 40대가 구속됐습니다.
경찰에 신고한 피해자들을 다시 찾아가 괴롭히고 협박하는 등 보복도 일삼았습니다.
보도에 진희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숙박업소 복도에서 한 남성이 60대 업주를 밀어붙이더니 이리저리 잡아끌며 위협합니다.
집기류를 험하게 썼다며 퇴실을 요청하자 벌어진 일입니다.
CCTV에 찍힌다고 말해도 경찰이 올 때까지 과격한 행동을 멈추지 않습니다.
근처 편의점에서는 종업원과 실랑이를 벌이다
물건을 마구 집어 던집니다.
찜질방에서도 행패를 부리다 이를 말리는 여직원에게 침까지 뱉었습니다.
[피해 숙박업소 직원 : "창문에 침 다 뱉어놓고, 담배 피우고, 꽁초로 지져놓고…. 괜히 또 시비 걸까 봐 무섭긴 했죠."]
올해 초부터 피해가 확인된 업장만 10여 곳.
대부분 기분 나쁘게 쳐다본다는 등 특별한 이유 없이 난동을 부렸습니다.
심지어 경찰에 신고하면 다시 찾아와서 불을 지르겠다고 협박까지 하며 괴롭혔습니다.
[피해 찜질방 점주 : "하루에 서너 차례씩 와서 협박, 공갈, 모욕을…. 혹시라도 나쁜 짓을 할까 봐 저희가 경비도 서고…. 직원 한 명은 그만뒀어요. 그 사람 무서워서."]
여성 또는 고령의 직원이 혼자 일하는 곳이 주로 피해를 봤습니다.
[이인범/제천경찰서 형사팀장 : "하나하나 사안으로 보면 경미할 수도 있는데 짧은 기간에 빈도가 잦고, 한 시간 내에도 많은 사건이 일어난 성향을 보였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을 폭행과 협박, 재물 손괴 혐의로 구속하고 추가 범행이 있었는지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진희정입니다.
제천시, 불법 주정차 단속 확대
다음 소식입니다.
제천시가 통행 불편 민원이 잦고 사고 위험이 큰 도로 4곳에 불법 주정차 무인 단속 카메라를 더 설치했습니다.
새 단속 구간은 하소동 롯데마트와 장락동 이편한세상 더프라임 일대입니다.
제천시는 오는 31일까지 계도 기간을 거쳐 다음 달부터 집중 단속할 계획입니다.
제천의 불법 주정차 단속 구간은 모두 98곳, 54.2km입니다.
음성군, ‘복사꽃 길따라’ 여행상품 출시ㅣ
음성군이 지역 복숭아밭과 연계한 봄 여행 농촌 관광 상품, '복사꽃 길따라'를 출시했습니다.
음성관광두레와 지역 마을 여행사, 잼토리가 기획한 이 상품은 KTX 감곡역에서 출발해 복숭아의 고장, 감곡면 일대 복사꽃 마을과 지역 맛집 탐방 등으로 진행됩니다.
프로그램은 다음 달 중순부터 2주 동안 운영됩니다.
단양군 “귀농·귀촌, 3년 연속 천 명 돌파”
단양군은 지난해, 지역에 정착한 귀농·귀촌 인구가 1,094명으로 3년 연속 천 명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단양군은 정착 장려금과 농가 주택 수리 등을 지원하고, 기간별 귀농·귀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 것 등이 효과를 보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단양군은 이와 함께 귀농·귀촌하기 좋은 우수 마을을 선정해 2억 2천만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충주시, 혈관 관리 프로그램 운영
충주시가 심뇌혈관 질환 예방을 위해 '혈관튼튼관리'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 사업은 당뇨, 고혈압 등 질환자나 전 단계 시민들의 건강 상태를 6개월 동안 관리하고 생활 개선을 돕는 것입니다.
충주시는 필요 영양, 운동 방법 등에 대한 교육과 합병증 검진, 추적 검사 등을 지원하고, 혈압계와 혈당기도 무료로 빌려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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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기자:최영준/영상편집:오진석·조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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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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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춘환 기자 southpa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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