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을 이루고 안 이루고가 중요한 게 아니라 '꿈을 꿨던 그때의 내가 환장할 정도로 예뻤다'는 메시지를 주는 작품이에요."
수많은 제작발표회를 진행하는 MC이자 방송인 박경림이 뮤지컬에 도전한다. 다음 달 5일 서울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드림하이'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reative director)이자 배우로서 참여한다.
박경림이 지난 11일 소속사 위드림컴퍼니에서 기자들과 만나 '드림하이'에 참여하게 된 계기와 공연 소감을 전했다.
'드림하이'는 배우 김수현과 아이유, 수지가 출연했던 동명의 KBS 드라마를 원작으로 만든 뮤지컬로 드라마 내 시점에서 10년이 지난 뒤의 '기린예술고등학교' 이야기를 다룬다. 2023년 초연한 뒤 2년 만에 돌아왔다. 이번에는 한일 수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일본에서도 동시 개막한다.
박경림은 2년 전 뮤지컬 '드림하이' 제작 발표회 진행을 맡으면서 이 작품과 인연을 맺었다. 그는 제작사 아트원컴퍼니의 김은하 대표가 뮤지컬을 만든 이유를 듣고 마음이 동화됐다고 한다.
박경림은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는 케이팝의 중심이 '케이 퍼포먼스'인데, 실상 댄서들의 환경은 굉장히 열악한 데 대해 김은하 대표가 늘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며 "그들이 지속 가능하게 무대에 서서 춤을 추고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고민하다가 뮤지컬을 만들었다고 한다"고 전했다.
박경림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드림하이' 제작에 관여했다. 댄서 오디션 심사부터 대본 수정,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녹음 등 제작 전반에 참여하면서 배우진과 연출진 사이의 가교 역할을 수행했다고 한다.
'드림하이'는 화려한 출연진을 자랑한다. 세븐과 김동준을 비롯해 선예, 이지훈, 배우 박준규 등이 함께한다. OST에는 드라마 '드림하이'를 같이 했던 아이유, 김수현, 수지가 참여한다. OST 수익금은 자립 준비 청년들을 위해 기부한다. 박경림은 "상업적인 공연이지만, OST는 조금 다른 의미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박경림도 '드림하이' 배우로서 박준규, 배해선과 함께 기린예술고 교장 역을 맡는다. 배우로서는 2009년 '헤어스프레이'에 참여한 이후 두 번째 뮤지컬 작품이다.
박경림은 원래 뮤지컬을 좋아하는, 이른바 '뮤덕'(뮤지컬 덕후)이었다고 한다.
그는 "뮤지컬만이 주는 생동감, 가슴 떨림과 벅참이 있더라"며 "개인적으로는 신나고 희망적인 뮤지컬을 더 좋아한다"고 밝혔다.
박경림은 '드림하이'가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쇼뮤지컬'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대한민국을 이끌어가고 있는 댄서분들이 퍼포먼스에 함께하며 다양한 춤 장르를 선보여요. 공연 중간 춤의 역사를 알려주는 수업에서 1960년대 춤부터 다 훑는 장면이 백미이기도 해요. 보고 나면 재밌다고 느끼실 거예요."
박경림은 꿈을 이야기하는 '드림하이'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하면서 다른 사람의 꿈을 응원해주는 사람이 되고 싶어졌다고 밝혔다.
그는 "어렸을 때 정말 많은 분의 도움을 받았다"면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하면서 누군가의 꿈을 응원하고 도와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박경림은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더 좋은 진행자가 되고 싶다는 바람도 밝혔다.
"저는 원래 MC가 꿈이었어요. 운 좋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도 하고 연기를 하는 경험을 하게 됐는데, 이런 경험이 제가 진행하는 데 다 도움을 준다고 생각해요. 좋은 진행자가 되고 싶어서 지금 이 많은 것들을 하는 것 같아요. 하고 싶은 이야기를 좀 편안하게 끌어낼 수 있는 진행자가 되려면 아직 많은 과정을 겪어야 할 것 같아요."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수많은 제작발표회를 진행하는 MC이자 방송인 박경림이 뮤지컬에 도전한다. 다음 달 5일 서울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드림하이'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reative director)이자 배우로서 참여한다.
박경림이 지난 11일 소속사 위드림컴퍼니에서 기자들과 만나 '드림하이'에 참여하게 된 계기와 공연 소감을 전했다.
'드림하이'는 배우 김수현과 아이유, 수지가 출연했던 동명의 KBS 드라마를 원작으로 만든 뮤지컬로 드라마 내 시점에서 10년이 지난 뒤의 '기린예술고등학교' 이야기를 다룬다. 2023년 초연한 뒤 2년 만에 돌아왔다. 이번에는 한일 수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일본에서도 동시 개막한다.
박경림은 2년 전 뮤지컬 '드림하이' 제작 발표회 진행을 맡으면서 이 작품과 인연을 맺었다. 그는 제작사 아트원컴퍼니의 김은하 대표가 뮤지컬을 만든 이유를 듣고 마음이 동화됐다고 한다.
박경림은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는 케이팝의 중심이 '케이 퍼포먼스'인데, 실상 댄서들의 환경은 굉장히 열악한 데 대해 김은하 대표가 늘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며 "그들이 지속 가능하게 무대에 서서 춤을 추고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고민하다가 뮤지컬을 만들었다고 한다"고 전했다.
박경림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드림하이' 제작에 관여했다. 댄서 오디션 심사부터 대본 수정,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녹음 등 제작 전반에 참여하면서 배우진과 연출진 사이의 가교 역할을 수행했다고 한다.
'드림하이'는 화려한 출연진을 자랑한다. 세븐과 김동준을 비롯해 선예, 이지훈, 배우 박준규 등이 함께한다. OST에는 드라마 '드림하이'를 같이 했던 아이유, 김수현, 수지가 참여한다. OST 수익금은 자립 준비 청년들을 위해 기부한다. 박경림은 "상업적인 공연이지만, OST는 조금 다른 의미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박경림도 '드림하이' 배우로서 박준규, 배해선과 함께 기린예술고 교장 역을 맡는다. 배우로서는 2009년 '헤어스프레이'에 참여한 이후 두 번째 뮤지컬 작품이다.
박경림은 원래 뮤지컬을 좋아하는, 이른바 '뮤덕'(뮤지컬 덕후)이었다고 한다.
그는 "뮤지컬만이 주는 생동감, 가슴 떨림과 벅참이 있더라"며 "개인적으로는 신나고 희망적인 뮤지컬을 더 좋아한다"고 밝혔다.
박경림은 '드림하이'가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쇼뮤지컬'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대한민국을 이끌어가고 있는 댄서분들이 퍼포먼스에 함께하며 다양한 춤 장르를 선보여요. 공연 중간 춤의 역사를 알려주는 수업에서 1960년대 춤부터 다 훑는 장면이 백미이기도 해요. 보고 나면 재밌다고 느끼실 거예요."
박경림은 꿈을 이야기하는 '드림하이'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하면서 다른 사람의 꿈을 응원해주는 사람이 되고 싶어졌다고 밝혔다.
그는 "어렸을 때 정말 많은 분의 도움을 받았다"면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하면서 누군가의 꿈을 응원하고 도와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박경림은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더 좋은 진행자가 되고 싶다는 바람도 밝혔다.
"저는 원래 MC가 꿈이었어요. 운 좋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도 하고 연기를 하는 경험을 하게 됐는데, 이런 경험이 제가 진행하는 데 다 도움을 준다고 생각해요. 좋은 진행자가 되고 싶어서 지금 이 많은 것들을 하는 것 같아요. 하고 싶은 이야기를 좀 편안하게 끌어낼 수 있는 진행자가 되려면 아직 많은 과정을 겪어야 할 것 같아요."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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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경림 “뮤지컬 ‘드림하이’, 꿈꿨던 예쁜 자신을 돌아보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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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2 20:09:41

"꿈을 이루고 안 이루고가 중요한 게 아니라 '꿈을 꿨던 그때의 내가 환장할 정도로 예뻤다'는 메시지를 주는 작품이에요."
수많은 제작발표회를 진행하는 MC이자 방송인 박경림이 뮤지컬에 도전한다. 다음 달 5일 서울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드림하이'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reative director)이자 배우로서 참여한다.
박경림이 지난 11일 소속사 위드림컴퍼니에서 기자들과 만나 '드림하이'에 참여하게 된 계기와 공연 소감을 전했다.
'드림하이'는 배우 김수현과 아이유, 수지가 출연했던 동명의 KBS 드라마를 원작으로 만든 뮤지컬로 드라마 내 시점에서 10년이 지난 뒤의 '기린예술고등학교' 이야기를 다룬다. 2023년 초연한 뒤 2년 만에 돌아왔다. 이번에는 한일 수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일본에서도 동시 개막한다.
박경림은 2년 전 뮤지컬 '드림하이' 제작 발표회 진행을 맡으면서 이 작품과 인연을 맺었다. 그는 제작사 아트원컴퍼니의 김은하 대표가 뮤지컬을 만든 이유를 듣고 마음이 동화됐다고 한다.
박경림은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는 케이팝의 중심이 '케이 퍼포먼스'인데, 실상 댄서들의 환경은 굉장히 열악한 데 대해 김은하 대표가 늘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며 "그들이 지속 가능하게 무대에 서서 춤을 추고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고민하다가 뮤지컬을 만들었다고 한다"고 전했다.
박경림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드림하이' 제작에 관여했다. 댄서 오디션 심사부터 대본 수정,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녹음 등 제작 전반에 참여하면서 배우진과 연출진 사이의 가교 역할을 수행했다고 한다.
'드림하이'는 화려한 출연진을 자랑한다. 세븐과 김동준을 비롯해 선예, 이지훈, 배우 박준규 등이 함께한다. OST에는 드라마 '드림하이'를 같이 했던 아이유, 김수현, 수지가 참여한다. OST 수익금은 자립 준비 청년들을 위해 기부한다. 박경림은 "상업적인 공연이지만, OST는 조금 다른 의미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박경림도 '드림하이' 배우로서 박준규, 배해선과 함께 기린예술고 교장 역을 맡는다. 배우로서는 2009년 '헤어스프레이'에 참여한 이후 두 번째 뮤지컬 작품이다.
박경림은 원래 뮤지컬을 좋아하는, 이른바 '뮤덕'(뮤지컬 덕후)이었다고 한다.
그는 "뮤지컬만이 주는 생동감, 가슴 떨림과 벅참이 있더라"며 "개인적으로는 신나고 희망적인 뮤지컬을 더 좋아한다"고 밝혔다.
박경림은 '드림하이'가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쇼뮤지컬'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대한민국을 이끌어가고 있는 댄서분들이 퍼포먼스에 함께하며 다양한 춤 장르를 선보여요. 공연 중간 춤의 역사를 알려주는 수업에서 1960년대 춤부터 다 훑는 장면이 백미이기도 해요. 보고 나면 재밌다고 느끼실 거예요."
박경림은 꿈을 이야기하는 '드림하이'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하면서 다른 사람의 꿈을 응원해주는 사람이 되고 싶어졌다고 밝혔다.
그는 "어렸을 때 정말 많은 분의 도움을 받았다"면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하면서 누군가의 꿈을 응원하고 도와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박경림은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더 좋은 진행자가 되고 싶다는 바람도 밝혔다.
"저는 원래 MC가 꿈이었어요. 운 좋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도 하고 연기를 하는 경험을 하게 됐는데, 이런 경험이 제가 진행하는 데 다 도움을 준다고 생각해요. 좋은 진행자가 되고 싶어서 지금 이 많은 것들을 하는 것 같아요. 하고 싶은 이야기를 좀 편안하게 끌어낼 수 있는 진행자가 되려면 아직 많은 과정을 겪어야 할 것 같아요."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수많은 제작발표회를 진행하는 MC이자 방송인 박경림이 뮤지컬에 도전한다. 다음 달 5일 서울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드림하이'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reative director)이자 배우로서 참여한다.
박경림이 지난 11일 소속사 위드림컴퍼니에서 기자들과 만나 '드림하이'에 참여하게 된 계기와 공연 소감을 전했다.
'드림하이'는 배우 김수현과 아이유, 수지가 출연했던 동명의 KBS 드라마를 원작으로 만든 뮤지컬로 드라마 내 시점에서 10년이 지난 뒤의 '기린예술고등학교' 이야기를 다룬다. 2023년 초연한 뒤 2년 만에 돌아왔다. 이번에는 한일 수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일본에서도 동시 개막한다.
박경림은 2년 전 뮤지컬 '드림하이' 제작 발표회 진행을 맡으면서 이 작품과 인연을 맺었다. 그는 제작사 아트원컴퍼니의 김은하 대표가 뮤지컬을 만든 이유를 듣고 마음이 동화됐다고 한다.
박경림은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는 케이팝의 중심이 '케이 퍼포먼스'인데, 실상 댄서들의 환경은 굉장히 열악한 데 대해 김은하 대표가 늘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며 "그들이 지속 가능하게 무대에 서서 춤을 추고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고민하다가 뮤지컬을 만들었다고 한다"고 전했다.
박경림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드림하이' 제작에 관여했다. 댄서 오디션 심사부터 대본 수정,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녹음 등 제작 전반에 참여하면서 배우진과 연출진 사이의 가교 역할을 수행했다고 한다.
'드림하이'는 화려한 출연진을 자랑한다. 세븐과 김동준을 비롯해 선예, 이지훈, 배우 박준규 등이 함께한다. OST에는 드라마 '드림하이'를 같이 했던 아이유, 김수현, 수지가 참여한다. OST 수익금은 자립 준비 청년들을 위해 기부한다. 박경림은 "상업적인 공연이지만, OST는 조금 다른 의미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박경림도 '드림하이' 배우로서 박준규, 배해선과 함께 기린예술고 교장 역을 맡는다. 배우로서는 2009년 '헤어스프레이'에 참여한 이후 두 번째 뮤지컬 작품이다.
박경림은 원래 뮤지컬을 좋아하는, 이른바 '뮤덕'(뮤지컬 덕후)이었다고 한다.
그는 "뮤지컬만이 주는 생동감, 가슴 떨림과 벅참이 있더라"며 "개인적으로는 신나고 희망적인 뮤지컬을 더 좋아한다"고 밝혔다.
박경림은 '드림하이'가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쇼뮤지컬'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대한민국을 이끌어가고 있는 댄서분들이 퍼포먼스에 함께하며 다양한 춤 장르를 선보여요. 공연 중간 춤의 역사를 알려주는 수업에서 1960년대 춤부터 다 훑는 장면이 백미이기도 해요. 보고 나면 재밌다고 느끼실 거예요."
박경림은 꿈을 이야기하는 '드림하이'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하면서 다른 사람의 꿈을 응원해주는 사람이 되고 싶어졌다고 밝혔다.
그는 "어렸을 때 정말 많은 분의 도움을 받았다"면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하면서 누군가의 꿈을 응원하고 도와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박경림은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더 좋은 진행자가 되고 싶다는 바람도 밝혔다.
"저는 원래 MC가 꿈이었어요. 운 좋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도 하고 연기를 하는 경험을 하게 됐는데, 이런 경험이 제가 진행하는 데 다 도움을 준다고 생각해요. 좋은 진행자가 되고 싶어서 지금 이 많은 것들을 하는 것 같아요. 하고 싶은 이야기를 좀 편안하게 끌어낼 수 있는 진행자가 되려면 아직 많은 과정을 겪어야 할 것 같아요."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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