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미군 계속 주둔한다면 정부 지원 필요”…박형덕 동두천시장 대담
입력 2025.03.12 (21:42)
수정 2025.03.12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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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 동두천시는 한때 2만 명에 이르던 미군이 대거 평택으로 떠나면서 지역 경제가 침체되고 있습니다.
반면 미군 기지 반환은 계속해서 지연되고 있습니다.
오늘 뉴스인은 동두천시 박형덕 시장과 함께합니다.
시장님, 미군이 평택으로 이전하면서 일부 기지는 반환이 됐지만 나머지 기지 반환은 지연이 되고 있다고요.
현재 미군 기지 현황 어떻습니까?
[답변]
우리 주한미군이 2천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2만 명이 주둔하고 있었는데, 평택에 이전하면서 지금 그 기지에는 지금 4천여 명만 남아 있고요.
이미 반환된 공여지는 우리가 사용할 수 없는 산간 지역이 99%이기 때문에 저희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현재도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기지 캠프케이시나 호비, 파슬은 아직도 반환이 지연되고 있어서 동두천이 지금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앵커]
미군이 평택으로 이전하면서 정부가 동두천시의 지원을 약속했는데 그 약속이 지켜지지 않고 있다고요?
[답변]
네 그렇습니다.
한미 양국은 2004년 한미 연합토지관리계획 개정에 따라서 캠프 케이시와 호비를 2008년도에 반환하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미군의 평택 재배치에 따라서 주한미군 공여지에 관한 특별법을 만들어서 우리 동두천의 정부 주도의 공여지 개발 지원을 약속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택에는 특별법을 만들어서 18조 8천억 원의 예산을 지원을 해줬고, 우리가 약속한 16조 2천억 원에 대해서는 자유 도시 12조 2천억 원 그리고 캠프 케이시, 호비 반환분 1조 5천억, 토지 보상금 3천억 원에 육박하는 예산 14조 원을 지금 지원을 해주지 않고 있기 때문에 지금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고 또한 기지 이전 약속도 지금 지연되고 있어서 우리 동두천시가 민간 투자 및 개발 계획이 지금 계속 무산되고 있어서 동두천시가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앵커]
미군 기지 반환이 이렇게 지연되면서 동두천 지역 경제가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하는데 어느 정도로 심각합니까?
[답변]
그야말로 동두천 지역에 막대한 지금 피해를 입고 있죠.
그리고 주한미군 주둔 기지를 위해서 앞에서 장사하시던 보산동이나 광암동에는 이미 78% 거기는 80%에 육박하는 상인들이 폐업을 했고 전체 시민의 한 17%가 지금 생계를 포기할 정도로 어려움에 지금 직면하고 있습니다.
또 공여지 반환 지연으로 인해서 우리 동두천시가 연간 세수 300억 손실을 보고 있고 지역 경제의 5278억에 경제적 손실도 그대로 지금 보고 있는 실정에 있습니다.
그래서 인구 10만에 육박했지만 지금 현재 인구가 8만 6천으로 대폭 줄어든 상황입니다.
[앵커]
그래서 동두천시도 평택 수준으로 지원해 달라.
그래서 동두천 지원 특별법을 제정해 달라라는 게 주된 요구 사항이죠?
[답변]
그렇죠.
이미 평택에 이전을 할 때 정부가 평택은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해 준 사례가 있기 때문에 앞으로 동두천에서 계속 주둔을 하려면 동두천도 거기에 버금가는 특별법을 만들어서 동두천에 지원을 해줘야 된다는 것이 우리 동두천 시민들의 한결같은 뜻입니다.
[앵커]
동두천시가 특별법 제정 추진과 함께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의 대체 빙상장 유치에도 힘을 쏟고 있다고 하는데 이 빙상장 유치와 관련해서 동두천시의 강점은 무엇입니까?
[답변]
아무래도 우리 동두천시는 국제빙상 도시로서 이미 인프라가 다 구성이 돼 있습니다.
대한민국 최초로 실업팀을 운영해 왔고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또 실업팀까지 운영하는 거고, 지금 다른 지자체와 달리 우리 동두천시는 국제빙상장 유치를 위해서 반환된 공여지 캠프캐슬의 토지 매입을 완료를 하고 환경 정화까지 끝내서 도시계획시설까지 다 결정이 돼 있기 때문에 지금이라도 건립한다면 건립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인프라가 잘 구성이 돼 있습니다.
[앵커]
네 알겠습니다.
오늘 뉴스인은 박형덕 동두천 시장과 함께했습니다.
시장님 감사합니다.
경기도 동두천시는 한때 2만 명에 이르던 미군이 대거 평택으로 떠나면서 지역 경제가 침체되고 있습니다.
반면 미군 기지 반환은 계속해서 지연되고 있습니다.
오늘 뉴스인은 동두천시 박형덕 시장과 함께합니다.
시장님, 미군이 평택으로 이전하면서 일부 기지는 반환이 됐지만 나머지 기지 반환은 지연이 되고 있다고요.
현재 미군 기지 현황 어떻습니까?
[답변]
우리 주한미군이 2천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2만 명이 주둔하고 있었는데, 평택에 이전하면서 지금 그 기지에는 지금 4천여 명만 남아 있고요.
이미 반환된 공여지는 우리가 사용할 수 없는 산간 지역이 99%이기 때문에 저희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현재도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기지 캠프케이시나 호비, 파슬은 아직도 반환이 지연되고 있어서 동두천이 지금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앵커]
미군이 평택으로 이전하면서 정부가 동두천시의 지원을 약속했는데 그 약속이 지켜지지 않고 있다고요?
[답변]
네 그렇습니다.
한미 양국은 2004년 한미 연합토지관리계획 개정에 따라서 캠프 케이시와 호비를 2008년도에 반환하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미군의 평택 재배치에 따라서 주한미군 공여지에 관한 특별법을 만들어서 우리 동두천의 정부 주도의 공여지 개발 지원을 약속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택에는 특별법을 만들어서 18조 8천억 원의 예산을 지원을 해줬고, 우리가 약속한 16조 2천억 원에 대해서는 자유 도시 12조 2천억 원 그리고 캠프 케이시, 호비 반환분 1조 5천억, 토지 보상금 3천억 원에 육박하는 예산 14조 원을 지금 지원을 해주지 않고 있기 때문에 지금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고 또한 기지 이전 약속도 지금 지연되고 있어서 우리 동두천시가 민간 투자 및 개발 계획이 지금 계속 무산되고 있어서 동두천시가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앵커]
미군 기지 반환이 이렇게 지연되면서 동두천 지역 경제가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하는데 어느 정도로 심각합니까?
[답변]
그야말로 동두천 지역에 막대한 지금 피해를 입고 있죠.
그리고 주한미군 주둔 기지를 위해서 앞에서 장사하시던 보산동이나 광암동에는 이미 78% 거기는 80%에 육박하는 상인들이 폐업을 했고 전체 시민의 한 17%가 지금 생계를 포기할 정도로 어려움에 지금 직면하고 있습니다.
또 공여지 반환 지연으로 인해서 우리 동두천시가 연간 세수 300억 손실을 보고 있고 지역 경제의 5278억에 경제적 손실도 그대로 지금 보고 있는 실정에 있습니다.
그래서 인구 10만에 육박했지만 지금 현재 인구가 8만 6천으로 대폭 줄어든 상황입니다.
[앵커]
그래서 동두천시도 평택 수준으로 지원해 달라.
그래서 동두천 지원 특별법을 제정해 달라라는 게 주된 요구 사항이죠?
[답변]
그렇죠.
이미 평택에 이전을 할 때 정부가 평택은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해 준 사례가 있기 때문에 앞으로 동두천에서 계속 주둔을 하려면 동두천도 거기에 버금가는 특별법을 만들어서 동두천에 지원을 해줘야 된다는 것이 우리 동두천 시민들의 한결같은 뜻입니다.
[앵커]
동두천시가 특별법 제정 추진과 함께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의 대체 빙상장 유치에도 힘을 쏟고 있다고 하는데 이 빙상장 유치와 관련해서 동두천시의 강점은 무엇입니까?
[답변]
아무래도 우리 동두천시는 국제빙상 도시로서 이미 인프라가 다 구성이 돼 있습니다.
대한민국 최초로 실업팀을 운영해 왔고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또 실업팀까지 운영하는 거고, 지금 다른 지자체와 달리 우리 동두천시는 국제빙상장 유치를 위해서 반환된 공여지 캠프캐슬의 토지 매입을 완료를 하고 환경 정화까지 끝내서 도시계획시설까지 다 결정이 돼 있기 때문에 지금이라도 건립한다면 건립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인프라가 잘 구성이 돼 있습니다.
[앵커]
네 알겠습니다.
오늘 뉴스인은 박형덕 동두천 시장과 함께했습니다.
시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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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동두천시는 한때 2만 명에 이르던 미군이 대거 평택으로 떠나면서 지역 경제가 침체되고 있습니다.
반면 미군 기지 반환은 계속해서 지연되고 있습니다.
오늘 뉴스인은 동두천시 박형덕 시장과 함께합니다.
시장님, 미군이 평택으로 이전하면서 일부 기지는 반환이 됐지만 나머지 기지 반환은 지연이 되고 있다고요.
현재 미군 기지 현황 어떻습니까?
[답변]
우리 주한미군이 2천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2만 명이 주둔하고 있었는데, 평택에 이전하면서 지금 그 기지에는 지금 4천여 명만 남아 있고요.
이미 반환된 공여지는 우리가 사용할 수 없는 산간 지역이 99%이기 때문에 저희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현재도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기지 캠프케이시나 호비, 파슬은 아직도 반환이 지연되고 있어서 동두천이 지금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앵커]
미군이 평택으로 이전하면서 정부가 동두천시의 지원을 약속했는데 그 약속이 지켜지지 않고 있다고요?
[답변]
네 그렇습니다.
한미 양국은 2004년 한미 연합토지관리계획 개정에 따라서 캠프 케이시와 호비를 2008년도에 반환하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미군의 평택 재배치에 따라서 주한미군 공여지에 관한 특별법을 만들어서 우리 동두천의 정부 주도의 공여지 개발 지원을 약속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택에는 특별법을 만들어서 18조 8천억 원의 예산을 지원을 해줬고, 우리가 약속한 16조 2천억 원에 대해서는 자유 도시 12조 2천억 원 그리고 캠프 케이시, 호비 반환분 1조 5천억, 토지 보상금 3천억 원에 육박하는 예산 14조 원을 지금 지원을 해주지 않고 있기 때문에 지금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고 또한 기지 이전 약속도 지금 지연되고 있어서 우리 동두천시가 민간 투자 및 개발 계획이 지금 계속 무산되고 있어서 동두천시가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앵커]
미군 기지 반환이 이렇게 지연되면서 동두천 지역 경제가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하는데 어느 정도로 심각합니까?
[답변]
그야말로 동두천 지역에 막대한 지금 피해를 입고 있죠.
그리고 주한미군 주둔 기지를 위해서 앞에서 장사하시던 보산동이나 광암동에는 이미 78% 거기는 80%에 육박하는 상인들이 폐업을 했고 전체 시민의 한 17%가 지금 생계를 포기할 정도로 어려움에 지금 직면하고 있습니다.
또 공여지 반환 지연으로 인해서 우리 동두천시가 연간 세수 300억 손실을 보고 있고 지역 경제의 5278억에 경제적 손실도 그대로 지금 보고 있는 실정에 있습니다.
그래서 인구 10만에 육박했지만 지금 현재 인구가 8만 6천으로 대폭 줄어든 상황입니다.
[앵커]
그래서 동두천시도 평택 수준으로 지원해 달라.
그래서 동두천 지원 특별법을 제정해 달라라는 게 주된 요구 사항이죠?
[답변]
그렇죠.
이미 평택에 이전을 할 때 정부가 평택은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해 준 사례가 있기 때문에 앞으로 동두천에서 계속 주둔을 하려면 동두천도 거기에 버금가는 특별법을 만들어서 동두천에 지원을 해줘야 된다는 것이 우리 동두천 시민들의 한결같은 뜻입니다.
[앵커]
동두천시가 특별법 제정 추진과 함께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의 대체 빙상장 유치에도 힘을 쏟고 있다고 하는데 이 빙상장 유치와 관련해서 동두천시의 강점은 무엇입니까?
[답변]
아무래도 우리 동두천시는 국제빙상 도시로서 이미 인프라가 다 구성이 돼 있습니다.
대한민국 최초로 실업팀을 운영해 왔고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또 실업팀까지 운영하는 거고, 지금 다른 지자체와 달리 우리 동두천시는 국제빙상장 유치를 위해서 반환된 공여지 캠프캐슬의 토지 매입을 완료를 하고 환경 정화까지 끝내서 도시계획시설까지 다 결정이 돼 있기 때문에 지금이라도 건립한다면 건립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인프라가 잘 구성이 돼 있습니다.
[앵커]
네 알겠습니다.
오늘 뉴스인은 박형덕 동두천 시장과 함께했습니다.
시장님 감사합니다.
경기도 동두천시는 한때 2만 명에 이르던 미군이 대거 평택으로 떠나면서 지역 경제가 침체되고 있습니다.
반면 미군 기지 반환은 계속해서 지연되고 있습니다.
오늘 뉴스인은 동두천시 박형덕 시장과 함께합니다.
시장님, 미군이 평택으로 이전하면서 일부 기지는 반환이 됐지만 나머지 기지 반환은 지연이 되고 있다고요.
현재 미군 기지 현황 어떻습니까?
[답변]
우리 주한미군이 2천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2만 명이 주둔하고 있었는데, 평택에 이전하면서 지금 그 기지에는 지금 4천여 명만 남아 있고요.
이미 반환된 공여지는 우리가 사용할 수 없는 산간 지역이 99%이기 때문에 저희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현재도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기지 캠프케이시나 호비, 파슬은 아직도 반환이 지연되고 있어서 동두천이 지금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앵커]
미군이 평택으로 이전하면서 정부가 동두천시의 지원을 약속했는데 그 약속이 지켜지지 않고 있다고요?
[답변]
네 그렇습니다.
한미 양국은 2004년 한미 연합토지관리계획 개정에 따라서 캠프 케이시와 호비를 2008년도에 반환하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미군의 평택 재배치에 따라서 주한미군 공여지에 관한 특별법을 만들어서 우리 동두천의 정부 주도의 공여지 개발 지원을 약속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택에는 특별법을 만들어서 18조 8천억 원의 예산을 지원을 해줬고, 우리가 약속한 16조 2천억 원에 대해서는 자유 도시 12조 2천억 원 그리고 캠프 케이시, 호비 반환분 1조 5천억, 토지 보상금 3천억 원에 육박하는 예산 14조 원을 지금 지원을 해주지 않고 있기 때문에 지금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고 또한 기지 이전 약속도 지금 지연되고 있어서 우리 동두천시가 민간 투자 및 개발 계획이 지금 계속 무산되고 있어서 동두천시가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앵커]
미군 기지 반환이 이렇게 지연되면서 동두천 지역 경제가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하는데 어느 정도로 심각합니까?
[답변]
그야말로 동두천 지역에 막대한 지금 피해를 입고 있죠.
그리고 주한미군 주둔 기지를 위해서 앞에서 장사하시던 보산동이나 광암동에는 이미 78% 거기는 80%에 육박하는 상인들이 폐업을 했고 전체 시민의 한 17%가 지금 생계를 포기할 정도로 어려움에 지금 직면하고 있습니다.
또 공여지 반환 지연으로 인해서 우리 동두천시가 연간 세수 300억 손실을 보고 있고 지역 경제의 5278억에 경제적 손실도 그대로 지금 보고 있는 실정에 있습니다.
그래서 인구 10만에 육박했지만 지금 현재 인구가 8만 6천으로 대폭 줄어든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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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동두천시도 평택 수준으로 지원해 달라.
그래서 동두천 지원 특별법을 제정해 달라라는 게 주된 요구 사항이죠?
[답변]
그렇죠.
이미 평택에 이전을 할 때 정부가 평택은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해 준 사례가 있기 때문에 앞으로 동두천에서 계속 주둔을 하려면 동두천도 거기에 버금가는 특별법을 만들어서 동두천에 지원을 해줘야 된다는 것이 우리 동두천 시민들의 한결같은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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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가 특별법 제정 추진과 함께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의 대체 빙상장 유치에도 힘을 쏟고 있다고 하는데 이 빙상장 유치와 관련해서 동두천시의 강점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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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우리 동두천시는 국제빙상 도시로서 이미 인프라가 다 구성이 돼 있습니다.
대한민국 최초로 실업팀을 운영해 왔고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또 실업팀까지 운영하는 거고, 지금 다른 지자체와 달리 우리 동두천시는 국제빙상장 유치를 위해서 반환된 공여지 캠프캐슬의 토지 매입을 완료를 하고 환경 정화까지 끝내서 도시계획시설까지 다 결정이 돼 있기 때문에 지금이라도 건립한다면 건립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인프라가 잘 구성이 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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