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략산업 국내생산 촉진세제’ 도입 간담회
입력 2025.03.13 (01:01)
수정 2025.03.13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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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전략산업 분야의 국내 생산을 촉진하기 위한 세액 공제 입법을 추진하기 위해 정책 간담회를 엽니다.
민주당 소속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정책조정위원들은 오늘(13일) 오전 8시 30분 국회 의원회관에서 전략산업 국내생산 촉진세제 도입 필요성을 논의하는 정책 간담회를 갖습니다.
간담회에서는 국내 제조업 경쟁력 강화 방안과 함께 국내생산 촉진세제 도입을 위한 전반적인 논의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민주당 기재위 간사인 정태호 의원이 좌장을 맡고, 반도체·화학·배터리 등 업계 관계자들도 참여합니다.
앞서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지난달 충남 아산 현대차 공장을 방문해 "전략 산업 분야에서 국내 생산과 고용을 늘리기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며 "국내 생산을 촉진, 지원하는 일종의 세제를 도입할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공개회의에서 "국가전략산업 분야에서 국내에서 최종 제조한 제품을 국내 최종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경우 국내생산·판매량에 비례해 법인세 공제 혜택을 최대 10년 동안 부여하겠다"며 국내생산 촉진세제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민주당 소속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정책조정위원들은 오늘(13일) 오전 8시 30분 국회 의원회관에서 전략산업 국내생산 촉진세제 도입 필요성을 논의하는 정책 간담회를 갖습니다.
간담회에서는 국내 제조업 경쟁력 강화 방안과 함께 국내생산 촉진세제 도입을 위한 전반적인 논의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민주당 기재위 간사인 정태호 의원이 좌장을 맡고, 반도체·화학·배터리 등 업계 관계자들도 참여합니다.
앞서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지난달 충남 아산 현대차 공장을 방문해 "전략 산업 분야에서 국내 생산과 고용을 늘리기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며 "국내 생산을 촉진, 지원하는 일종의 세제를 도입할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공개회의에서 "국가전략산업 분야에서 국내에서 최종 제조한 제품을 국내 최종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경우 국내생산·판매량에 비례해 법인세 공제 혜택을 최대 10년 동안 부여하겠다"며 국내생산 촉진세제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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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3-13 01:01:40

더불어민주당이 전략산업 분야의 국내 생산을 촉진하기 위한 세액 공제 입법을 추진하기 위해 정책 간담회를 엽니다.
민주당 소속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정책조정위원들은 오늘(13일) 오전 8시 30분 국회 의원회관에서 전략산업 국내생산 촉진세제 도입 필요성을 논의하는 정책 간담회를 갖습니다.
간담회에서는 국내 제조업 경쟁력 강화 방안과 함께 국내생산 촉진세제 도입을 위한 전반적인 논의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민주당 기재위 간사인 정태호 의원이 좌장을 맡고, 반도체·화학·배터리 등 업계 관계자들도 참여합니다.
앞서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지난달 충남 아산 현대차 공장을 방문해 "전략 산업 분야에서 국내 생산과 고용을 늘리기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며 "국내 생산을 촉진, 지원하는 일종의 세제를 도입할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공개회의에서 "국가전략산업 분야에서 국내에서 최종 제조한 제품을 국내 최종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경우 국내생산·판매량에 비례해 법인세 공제 혜택을 최대 10년 동안 부여하겠다"며 국내생산 촉진세제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민주당 소속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정책조정위원들은 오늘(13일) 오전 8시 30분 국회 의원회관에서 전략산업 국내생산 촉진세제 도입 필요성을 논의하는 정책 간담회를 갖습니다.
간담회에서는 국내 제조업 경쟁력 강화 방안과 함께 국내생산 촉진세제 도입을 위한 전반적인 논의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민주당 기재위 간사인 정태호 의원이 좌장을 맡고, 반도체·화학·배터리 등 업계 관계자들도 참여합니다.
앞서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지난달 충남 아산 현대차 공장을 방문해 "전략 산업 분야에서 국내 생산과 고용을 늘리기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며 "국내 생산을 촉진, 지원하는 일종의 세제를 도입할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공개회의에서 "국가전략산업 분야에서 국내에서 최종 제조한 제품을 국내 최종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경우 국내생산·판매량에 비례해 법인세 공제 혜택을 최대 10년 동안 부여하겠다"며 국내생산 촉진세제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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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hea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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