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이탈주민이 마을버스 운전자로 취업할 수 있도록 서울시가 지원합니다.
서울시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북한이탈주민과 인력 부족으로 운행에 어려움을 겪는 서울시 마을버스 업계의 구인난 해소를 돕기 위해 취업 연계 지원에 나선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대형면허 등 자격 취득 지원금(최대 100만 원), 5일간의 양성 교육 기간에 대한 훈련 지원금(최대 10만 원), 채용 후 무급으로 진행되는 연수 기간에 대한 생계지원금(최대 약 118만 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지원 사업은 이달부터 11월까지 북한이탈주민 구직자 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희망하는 인원이 많을 경우 추가 지원도 가능합니다.
지난해 기준 서울에는 북한이탈주민 6,366명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동률 서울시 행정국장은 "북한이탈주민 구직자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지원하는 동시에 마을버스 업계의 구인난을 해소하는 상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서울시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북한이탈주민과 인력 부족으로 운행에 어려움을 겪는 서울시 마을버스 업계의 구인난 해소를 돕기 위해 취업 연계 지원에 나선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대형면허 등 자격 취득 지원금(최대 100만 원), 5일간의 양성 교육 기간에 대한 훈련 지원금(최대 10만 원), 채용 후 무급으로 진행되는 연수 기간에 대한 생계지원금(최대 약 118만 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지원 사업은 이달부터 11월까지 북한이탈주민 구직자 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희망하는 인원이 많을 경우 추가 지원도 가능합니다.
지난해 기준 서울에는 북한이탈주민 6,366명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동률 서울시 행정국장은 "북한이탈주민 구직자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지원하는 동시에 마을버스 업계의 구인난을 해소하는 상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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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북한이탈주민, 마을버스 운전자 취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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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3 06:02:17

북한이탈주민이 마을버스 운전자로 취업할 수 있도록 서울시가 지원합니다.
서울시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북한이탈주민과 인력 부족으로 운행에 어려움을 겪는 서울시 마을버스 업계의 구인난 해소를 돕기 위해 취업 연계 지원에 나선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대형면허 등 자격 취득 지원금(최대 100만 원), 5일간의 양성 교육 기간에 대한 훈련 지원금(최대 10만 원), 채용 후 무급으로 진행되는 연수 기간에 대한 생계지원금(최대 약 118만 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지원 사업은 이달부터 11월까지 북한이탈주민 구직자 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희망하는 인원이 많을 경우 추가 지원도 가능합니다.
지난해 기준 서울에는 북한이탈주민 6,366명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동률 서울시 행정국장은 "북한이탈주민 구직자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지원하는 동시에 마을버스 업계의 구인난을 해소하는 상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서울시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북한이탈주민과 인력 부족으로 운행에 어려움을 겪는 서울시 마을버스 업계의 구인난 해소를 돕기 위해 취업 연계 지원에 나선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대형면허 등 자격 취득 지원금(최대 100만 원), 5일간의 양성 교육 기간에 대한 훈련 지원금(최대 10만 원), 채용 후 무급으로 진행되는 연수 기간에 대한 생계지원금(최대 약 118만 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지원 사업은 이달부터 11월까지 북한이탈주민 구직자 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희망하는 인원이 많을 경우 추가 지원도 가능합니다.
지난해 기준 서울에는 북한이탈주민 6,366명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동률 서울시 행정국장은 "북한이탈주민 구직자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지원하는 동시에 마을버스 업계의 구인난을 해소하는 상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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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기자 ss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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