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긴급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 활용 성과”
입력 2025.03.13 (09:58)
수정 2025.03.1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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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2023년부터 본격 운영하고 있는 '긴급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을 활용한 소방 소속 구급차 등이 지난해 3,055건으로 집계돼, 1년 만에 11.9%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체 목적지의 84%가 강릉아산병원 등 대형 의료기관이었다며, 응급환자 이송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지능형교통체계인 ITS 구축 사업 일환으로 추진된 이 시스템은 긴급차량이 목적지를 전용 단말기에 입력하면 강릉지역 359개 신호등이 자동으로 제어돼, 차량이 목적지에 도착할 때까지 녹색 신호를 제공하는 방식입니다.
또, 전체 목적지의 84%가 강릉아산병원 등 대형 의료기관이었다며, 응급환자 이송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지능형교통체계인 ITS 구축 사업 일환으로 추진된 이 시스템은 긴급차량이 목적지를 전용 단말기에 입력하면 강릉지역 359개 신호등이 자동으로 제어돼, 차량이 목적지에 도착할 때까지 녹색 신호를 제공하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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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시 “긴급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 활용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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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3 09:58:48
- 수정2025-03-13 10:10:15

강릉시는 2023년부터 본격 운영하고 있는 '긴급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을 활용한 소방 소속 구급차 등이 지난해 3,055건으로 집계돼, 1년 만에 11.9%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체 목적지의 84%가 강릉아산병원 등 대형 의료기관이었다며, 응급환자 이송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지능형교통체계인 ITS 구축 사업 일환으로 추진된 이 시스템은 긴급차량이 목적지를 전용 단말기에 입력하면 강릉지역 359개 신호등이 자동으로 제어돼, 차량이 목적지에 도착할 때까지 녹색 신호를 제공하는 방식입니다.
또, 전체 목적지의 84%가 강릉아산병원 등 대형 의료기관이었다며, 응급환자 이송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지능형교통체계인 ITS 구축 사업 일환으로 추진된 이 시스템은 긴급차량이 목적지를 전용 단말기에 입력하면 강릉지역 359개 신호등이 자동으로 제어돼, 차량이 목적지에 도착할 때까지 녹색 신호를 제공하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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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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