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이 오늘(13일) 미국 행정부 주요 인사를 면담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합니다.
정 본부장은 인천국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미국의 경제 안보 정책의 가장 부합할 수 있는 협력 국가가 한국이라는 점을 인식시켜, 우리나라에 대한 경제 제재가 최소화되도록 USTR과 협상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본부장은 미국 축산업계의 '소고기 월령 제한 규정 개선' 요구와 관련해선, "농산물도 미국이 제기할 수 있는 사안"이라면서 "이번에 가서 미국 측 이야기 등 관심 사안을 들어보도록 하겠다"고 답했습니다.
현장에선 미 알래스카 가스전 투자 사업과 관련한 질문도 나왔습니다.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정 본부장은 인천국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미국의 경제 안보 정책의 가장 부합할 수 있는 협력 국가가 한국이라는 점을 인식시켜, 우리나라에 대한 경제 제재가 최소화되도록 USTR과 협상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본부장은 미국 축산업계의 '소고기 월령 제한 규정 개선' 요구와 관련해선, "농산물도 미국이 제기할 수 있는 사안"이라면서 "이번에 가서 미국 측 이야기 등 관심 사안을 들어보도록 하겠다"고 답했습니다.
현장에선 미 알래스카 가스전 투자 사업과 관련한 질문도 나왔습니다.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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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고기 압박’ 하루 뒤 방미…미국은 뭘 더 요구할까? [지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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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3 11:46:01

산업통상자원부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이 오늘(13일) 미국 행정부 주요 인사를 면담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합니다.
정 본부장은 인천국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미국의 경제 안보 정책의 가장 부합할 수 있는 협력 국가가 한국이라는 점을 인식시켜, 우리나라에 대한 경제 제재가 최소화되도록 USTR과 협상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본부장은 미국 축산업계의 '소고기 월령 제한 규정 개선' 요구와 관련해선, "농산물도 미국이 제기할 수 있는 사안"이라면서 "이번에 가서 미국 측 이야기 등 관심 사안을 들어보도록 하겠다"고 답했습니다.
현장에선 미 알래스카 가스전 투자 사업과 관련한 질문도 나왔습니다.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정 본부장은 인천국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미국의 경제 안보 정책의 가장 부합할 수 있는 협력 국가가 한국이라는 점을 인식시켜, 우리나라에 대한 경제 제재가 최소화되도록 USTR과 협상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본부장은 미국 축산업계의 '소고기 월령 제한 규정 개선' 요구와 관련해선, "농산물도 미국이 제기할 수 있는 사안"이라면서 "이번에 가서 미국 측 이야기 등 관심 사안을 들어보도록 하겠다"고 답했습니다.
현장에선 미 알래스카 가스전 투자 사업과 관련한 질문도 나왔습니다.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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