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장 등 탄핵 기각에 국민의힘 “사적 복수극의 결말” “줄탄핵이 내란”
입력 2025.03.13 (15:06)
수정 2025.03.13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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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의원들은 헌법재판소가 최재해 감사원장 등에 대한 탄핵을 기각한 것을 두고 “예견된 결과”라면서 “민주당이 책임져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는 오늘(13일) 헌재 결정에 대해 “사적인 복수극의 결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한 전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재명 민주당의 탄핵심판 스코어는 이제 8:0(기각:인용)”이라면서 “예견된 결과”라고 평가했습니다.
한 전 대표는 “오늘 기각된 4명의 공직자에 대한 탄핵소추의 본질은 사적인 복수와 이해충돌”이라면서 “이재명 민주당은 탄핵을 사적인 복수극의 수단으로 마음껏 써먹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제 ‘가장 위험한 사람(이재명 대표)’을 막고 수명을 다한 87체제의 문을 닫은 다음 새로운 시대로 넘어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도 자신의 페이스북에 “탄핵심판이 모두 기각된 것은 이재명 민주당 탄핵 폭주의 예견된 결말”이라면서 “오로지 나 살겠다는 이유로 탄핵의 칼을 마구 휘두른 이재명 대표는 이제라도 국민 앞에 무릎 꿇고 사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은 “헌법의 근간인 삼권분립의 원칙을 막무가내로 훼손시키는 민주당의 줄탄핵 그 자체가 바로 국헌문란이자 내란 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은 “민주당은 자신들의 추악한 비리와 범죄 혐의를 지우기 위해 탄핵소추를 전가의 보도처럼 활용했다”면서 “헌재의 결정으로 민주당의 공갈탄핵과 협박 정치의 본모습이 드러났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헌재는 12.3 비상계엄에 대한 사법심사를 자제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도 “민주당의 1당 표결 강행 입법 독재, 정략 줄탄핵, 일방 삭감 예산독재, 국정 파괴 만행은 대통령 계엄탄핵의 필수 전치 판단 사건들”이라면서 한덕수 국무총리 등에 대한 탄핵심판도 조속히 판단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는 오늘(13일) 헌재 결정에 대해 “사적인 복수극의 결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한 전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재명 민주당의 탄핵심판 스코어는 이제 8:0(기각:인용)”이라면서 “예견된 결과”라고 평가했습니다.
한 전 대표는 “오늘 기각된 4명의 공직자에 대한 탄핵소추의 본질은 사적인 복수와 이해충돌”이라면서 “이재명 민주당은 탄핵을 사적인 복수극의 수단으로 마음껏 써먹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제 ‘가장 위험한 사람(이재명 대표)’을 막고 수명을 다한 87체제의 문을 닫은 다음 새로운 시대로 넘어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도 자신의 페이스북에 “탄핵심판이 모두 기각된 것은 이재명 민주당 탄핵 폭주의 예견된 결말”이라면서 “오로지 나 살겠다는 이유로 탄핵의 칼을 마구 휘두른 이재명 대표는 이제라도 국민 앞에 무릎 꿇고 사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은 “헌법의 근간인 삼권분립의 원칙을 막무가내로 훼손시키는 민주당의 줄탄핵 그 자체가 바로 국헌문란이자 내란 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은 “민주당은 자신들의 추악한 비리와 범죄 혐의를 지우기 위해 탄핵소추를 전가의 보도처럼 활용했다”면서 “헌재의 결정으로 민주당의 공갈탄핵과 협박 정치의 본모습이 드러났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헌재는 12.3 비상계엄에 대한 사법심사를 자제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도 “민주당의 1당 표결 강행 입법 독재, 정략 줄탄핵, 일방 삭감 예산독재, 국정 파괴 만행은 대통령 계엄탄핵의 필수 전치 판단 사건들”이라면서 한덕수 국무총리 등에 대한 탄핵심판도 조속히 판단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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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원장 등 탄핵 기각에 국민의힘 “사적 복수극의 결말” “줄탄핵이 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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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3 15:06:52
- 수정2025-03-13 15:08:51

국민의힘 의원들은 헌법재판소가 최재해 감사원장 등에 대한 탄핵을 기각한 것을 두고 “예견된 결과”라면서 “민주당이 책임져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는 오늘(13일) 헌재 결정에 대해 “사적인 복수극의 결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한 전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재명 민주당의 탄핵심판 스코어는 이제 8:0(기각:인용)”이라면서 “예견된 결과”라고 평가했습니다.
한 전 대표는 “오늘 기각된 4명의 공직자에 대한 탄핵소추의 본질은 사적인 복수와 이해충돌”이라면서 “이재명 민주당은 탄핵을 사적인 복수극의 수단으로 마음껏 써먹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제 ‘가장 위험한 사람(이재명 대표)’을 막고 수명을 다한 87체제의 문을 닫은 다음 새로운 시대로 넘어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도 자신의 페이스북에 “탄핵심판이 모두 기각된 것은 이재명 민주당 탄핵 폭주의 예견된 결말”이라면서 “오로지 나 살겠다는 이유로 탄핵의 칼을 마구 휘두른 이재명 대표는 이제라도 국민 앞에 무릎 꿇고 사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은 “헌법의 근간인 삼권분립의 원칙을 막무가내로 훼손시키는 민주당의 줄탄핵 그 자체가 바로 국헌문란이자 내란 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은 “민주당은 자신들의 추악한 비리와 범죄 혐의를 지우기 위해 탄핵소추를 전가의 보도처럼 활용했다”면서 “헌재의 결정으로 민주당의 공갈탄핵과 협박 정치의 본모습이 드러났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헌재는 12.3 비상계엄에 대한 사법심사를 자제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도 “민주당의 1당 표결 강행 입법 독재, 정략 줄탄핵, 일방 삭감 예산독재, 국정 파괴 만행은 대통령 계엄탄핵의 필수 전치 판단 사건들”이라면서 한덕수 국무총리 등에 대한 탄핵심판도 조속히 판단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는 오늘(13일) 헌재 결정에 대해 “사적인 복수극의 결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한 전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재명 민주당의 탄핵심판 스코어는 이제 8:0(기각:인용)”이라면서 “예견된 결과”라고 평가했습니다.
한 전 대표는 “오늘 기각된 4명의 공직자에 대한 탄핵소추의 본질은 사적인 복수와 이해충돌”이라면서 “이재명 민주당은 탄핵을 사적인 복수극의 수단으로 마음껏 써먹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제 ‘가장 위험한 사람(이재명 대표)’을 막고 수명을 다한 87체제의 문을 닫은 다음 새로운 시대로 넘어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도 자신의 페이스북에 “탄핵심판이 모두 기각된 것은 이재명 민주당 탄핵 폭주의 예견된 결말”이라면서 “오로지 나 살겠다는 이유로 탄핵의 칼을 마구 휘두른 이재명 대표는 이제라도 국민 앞에 무릎 꿇고 사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은 “헌법의 근간인 삼권분립의 원칙을 막무가내로 훼손시키는 민주당의 줄탄핵 그 자체가 바로 국헌문란이자 내란 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은 “민주당은 자신들의 추악한 비리와 범죄 혐의를 지우기 위해 탄핵소추를 전가의 보도처럼 활용했다”면서 “헌재의 결정으로 민주당의 공갈탄핵과 협박 정치의 본모습이 드러났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헌재는 12.3 비상계엄에 대한 사법심사를 자제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도 “민주당의 1당 표결 강행 입법 독재, 정략 줄탄핵, 일방 삭감 예산독재, 국정 파괴 만행은 대통령 계엄탄핵의 필수 전치 판단 사건들”이라면서 한덕수 국무총리 등에 대한 탄핵심판도 조속히 판단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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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민 기자 young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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