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기참사 특별법 논의…‘블랙박스 먹통 방지법’도

입력 2025.03.13 (19:06) 수정 2025.03.13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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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여객기 참사 특위는 오늘 국회에서 전체 회의를 열어 피해자 지원과 추모 사업 등을 담은 특별법안 5건을 상정하고, 이들 법안을 소위원회에 회부해 구체적 논의를 이어가기로 결정했습니다.

또, 유족 대표단은 국회 집무실에서 우원식 국회의장을 만나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한편 조국혁신당 백선희 의원은 제주항공 사고기처럼 블랙박스 데이터가 사라지는 일을 방지하기 위해 대체 전원 장치 설치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항공안전법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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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객기참사 특별법 논의…‘블랙박스 먹통 방지법’도
    • 입력 2025-03-13 19:06:38
    • 수정2025-03-13 19:10:52
    뉴스7(광주)
국회 여객기 참사 특위는 오늘 국회에서 전체 회의를 열어 피해자 지원과 추모 사업 등을 담은 특별법안 5건을 상정하고, 이들 법안을 소위원회에 회부해 구체적 논의를 이어가기로 결정했습니다.

또, 유족 대표단은 국회 집무실에서 우원식 국회의장을 만나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한편 조국혁신당 백선희 의원은 제주항공 사고기처럼 블랙박스 데이터가 사라지는 일을 방지하기 위해 대체 전원 장치 설치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항공안전법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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