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단체 “홈플러스 사태 피해…대책 마련 촉구”
입력 2025.03.13 (19:17)
수정 2025.03.13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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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 단체가, 기업회생 절차를 밟게 된 홈플러스 사태로 농·축산업계까지도 피해를 입고 있다며 정부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한국농축산연합회는 오늘 "홈플러스의 대금 정산이 지연되면서 일선 농협과 영농조합, 유가공조합 등 농·축산물을 유통하는 업계가 큰 충격에 빠져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농협경제지주 도매부를 통한 홈플러스 납품액은 연간 천 9백억 원에 달하고, 유가공조합의 경우 홈플러스로부터 40억 원에서 100억 원까지 납품 대금 정산을 받지 못할 정도"라며 주장했습니다.
한국농축산연합회는 오늘 "홈플러스의 대금 정산이 지연되면서 일선 농협과 영농조합, 유가공조합 등 농·축산물을 유통하는 업계가 큰 충격에 빠져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농협경제지주 도매부를 통한 홈플러스 납품액은 연간 천 9백억 원에 달하고, 유가공조합의 경우 홈플러스로부터 40억 원에서 100억 원까지 납품 대금 정산을 받지 못할 정도"라며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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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민단체 “홈플러스 사태 피해…대책 마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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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3 19:17:38
- 수정2025-03-13 20:03:25

농업인 단체가, 기업회생 절차를 밟게 된 홈플러스 사태로 농·축산업계까지도 피해를 입고 있다며 정부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한국농축산연합회는 오늘 "홈플러스의 대금 정산이 지연되면서 일선 농협과 영농조합, 유가공조합 등 농·축산물을 유통하는 업계가 큰 충격에 빠져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농협경제지주 도매부를 통한 홈플러스 납품액은 연간 천 9백억 원에 달하고, 유가공조합의 경우 홈플러스로부터 40억 원에서 100억 원까지 납품 대금 정산을 받지 못할 정도"라며 주장했습니다.
한국농축산연합회는 오늘 "홈플러스의 대금 정산이 지연되면서 일선 농협과 영농조합, 유가공조합 등 농·축산물을 유통하는 업계가 큰 충격에 빠져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농협경제지주 도매부를 통한 홈플러스 납품액은 연간 천 9백억 원에 달하고, 유가공조합의 경우 홈플러스로부터 40억 원에서 100억 원까지 납품 대금 정산을 받지 못할 정도"라며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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