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경, 해루질하다 고립된 60대 2명 구조
입력 2025.03.13 (20:51)
수정 2025.03.13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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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루질하다 바다에 고립된 60대 부부가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인천해양경찰서는 오늘(13일) 오후 12시 30분쯤 인천 중구의 한 해수욕장에 60대 여성 A 씨가 고립됐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인천해경은 구조대와 항공기 등을 즉시 파견해 A 씨를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또 A 씨를 구하기 위해 바다에 들어간 60대 남성도 구조대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구조된 2명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며, 저체온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갯벌 활동을 하다 바닷물이 차오르는 시간을 인지하지 못해 고립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인천해양경찰서 제공]
인천해양경찰서는 오늘(13일) 오후 12시 30분쯤 인천 중구의 한 해수욕장에 60대 여성 A 씨가 고립됐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인천해경은 구조대와 항공기 등을 즉시 파견해 A 씨를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또 A 씨를 구하기 위해 바다에 들어간 60대 남성도 구조대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구조된 2명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며, 저체온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갯벌 활동을 하다 바닷물이 차오르는 시간을 인지하지 못해 고립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인천해양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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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해경, 해루질하다 고립된 60대 2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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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3 20:51:02
- 수정2025-03-13 20:57:48

해루질하다 바다에 고립된 60대 부부가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인천해양경찰서는 오늘(13일) 오후 12시 30분쯤 인천 중구의 한 해수욕장에 60대 여성 A 씨가 고립됐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인천해경은 구조대와 항공기 등을 즉시 파견해 A 씨를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또 A 씨를 구하기 위해 바다에 들어간 60대 남성도 구조대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구조된 2명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며, 저체온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갯벌 활동을 하다 바닷물이 차오르는 시간을 인지하지 못해 고립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인천해양경찰서 제공]
인천해양경찰서는 오늘(13일) 오후 12시 30분쯤 인천 중구의 한 해수욕장에 60대 여성 A 씨가 고립됐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인천해경은 구조대와 항공기 등을 즉시 파견해 A 씨를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또 A 씨를 구하기 위해 바다에 들어간 60대 남성도 구조대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구조된 2명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며, 저체온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갯벌 활동을 하다 바닷물이 차오르는 시간을 인지하지 못해 고립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인천해양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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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린 기자 eyer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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