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며 광화문 천막 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이 국회가 아닌 광화문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엽니다.
민주당은 오늘(14일) 오전 10시 종로구 광화문 앞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진행합니다.
최고위원 등 당 지도부는 기존 회의와 같이 참석하지만 이재명 대표는 참석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민주당 사무처는 “안전상의 이유로 현장최고위에 이재명 당대표가 불참할 것을 권유했다”고 밝혔습니다.
오후에는 소속 의원들이 국회에서 광화문까지 거리 도보 행진을 하고, 광화문에서 릴레이 발언을 이어가는 등 장외 투쟁을 이어갑니다.
앞서 황정아 민주당 대변인은 지난 12일 기자들과 만나 “광화문은 ‘빛이 널리 비춘다’ 또는 ‘세상을 밝히고 나라를 화평하게 한다’ 이런 뜻이기 때문에 윤석열 파면으로 국민이 이끈 빛의 혁명을 완수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민주당은 오늘(14일) 오전 10시 종로구 광화문 앞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진행합니다.
최고위원 등 당 지도부는 기존 회의와 같이 참석하지만 이재명 대표는 참석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민주당 사무처는 “안전상의 이유로 현장최고위에 이재명 당대표가 불참할 것을 권유했다”고 밝혔습니다.
오후에는 소속 의원들이 국회에서 광화문까지 거리 도보 행진을 하고, 광화문에서 릴레이 발언을 이어가는 등 장외 투쟁을 이어갑니다.
앞서 황정아 민주당 대변인은 지난 12일 기자들과 만나 “광화문은 ‘빛이 널리 비춘다’ 또는 ‘세상을 밝히고 나라를 화평하게 한다’ 이런 뜻이기 때문에 윤석열 파면으로 국민이 이끈 빛의 혁명을 완수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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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광화문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빛의 혁명 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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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4 01:01:19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며 광화문 천막 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이 국회가 아닌 광화문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엽니다.
민주당은 오늘(14일) 오전 10시 종로구 광화문 앞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진행합니다.
최고위원 등 당 지도부는 기존 회의와 같이 참석하지만 이재명 대표는 참석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민주당 사무처는 “안전상의 이유로 현장최고위에 이재명 당대표가 불참할 것을 권유했다”고 밝혔습니다.
오후에는 소속 의원들이 국회에서 광화문까지 거리 도보 행진을 하고, 광화문에서 릴레이 발언을 이어가는 등 장외 투쟁을 이어갑니다.
앞서 황정아 민주당 대변인은 지난 12일 기자들과 만나 “광화문은 ‘빛이 널리 비춘다’ 또는 ‘세상을 밝히고 나라를 화평하게 한다’ 이런 뜻이기 때문에 윤석열 파면으로 국민이 이끈 빛의 혁명을 완수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민주당은 오늘(14일) 오전 10시 종로구 광화문 앞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진행합니다.
최고위원 등 당 지도부는 기존 회의와 같이 참석하지만 이재명 대표는 참석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민주당 사무처는 “안전상의 이유로 현장최고위에 이재명 당대표가 불참할 것을 권유했다”고 밝혔습니다.
오후에는 소속 의원들이 국회에서 광화문까지 거리 도보 행진을 하고, 광화문에서 릴레이 발언을 이어가는 등 장외 투쟁을 이어갑니다.
앞서 황정아 민주당 대변인은 지난 12일 기자들과 만나 “광화문은 ‘빛이 널리 비춘다’ 또는 ‘세상을 밝히고 나라를 화평하게 한다’ 이런 뜻이기 때문에 윤석열 파면으로 국민이 이끈 빛의 혁명을 완수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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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hea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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