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5.03.14 (06:41) 수정 2025.03.14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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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 가치 부각할 것”…“상호관세 변화 없다”

상호관세 협의차 미국을 방문한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이 한국의 협력 가치를 부각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다음 달 2일 예정된 상호 관세에 변화가 없을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북 ‘핵보유국’ 또 지칭…“김정은과 관계 재구축”

트럼프 대통령이 또다시 북한을 확실한 핵 보유국으로 지칭했습니다. 집권 1기 때 맺은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좋은 관계를 재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장 등 탄핵 기각…대통령 선고는 다음 주?

헌법재판소가 최재해 감사원장과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등 검사 3명에 대한 탄핵소추를 모두 기각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는 다음 주로 미뤄질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영유아 절반 사교육…사교육비 ‘역대 최고’

영유아의 절반이 사교육을 받고있고 월 평균 33만 원을 지출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해 초중고 사교육비 총액은 30조 원에 육박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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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3-14 06:40:59
    • 수정2025-03-14 06:46:34
    뉴스광장 1부
“협력 가치 부각할 것”…“상호관세 변화 없다”

상호관세 협의차 미국을 방문한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이 한국의 협력 가치를 부각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다음 달 2일 예정된 상호 관세에 변화가 없을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북 ‘핵보유국’ 또 지칭…“김정은과 관계 재구축”

트럼프 대통령이 또다시 북한을 확실한 핵 보유국으로 지칭했습니다. 집권 1기 때 맺은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좋은 관계를 재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장 등 탄핵 기각…대통령 선고는 다음 주?

헌법재판소가 최재해 감사원장과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등 검사 3명에 대한 탄핵소추를 모두 기각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는 다음 주로 미뤄질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영유아 절반 사교육…사교육비 ‘역대 최고’

영유아의 절반이 사교육을 받고있고 월 평균 33만 원을 지출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해 초중고 사교육비 총액은 30조 원에 육박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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