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해외직접투자 1.8%↓…대중국 투자 계속 감소

입력 2025.03.14 (12:10) 수정 2025.03.14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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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오늘(14일) 지난해 해외직접투자액이 총투자액 639억 5천만 달러로 전년보다 1.8%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2023년 전년 대비 20.3% 감소한 것보다 완화한 수치입니다.

업종별로 투자액을 보면 금융보험업이 273억 9천만 달러로 가장 많았고, 제조업은 161억 7천만 달러, 부동산업이 56억 달러 등 순이었습니다.

국가별로는 미국에 대한 투자가 220억 8천만 달러로 가장 많았습니다.

재작년까지 상위 5개 투자 대상국이었다가 제외된 중국에 대해서는 18억 1천만 달러 투자한 것으로 집계돼, 계속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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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3-14 12:10:19
    • 수정2025-03-14 12: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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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오늘(14일) 지난해 해외직접투자액이 총투자액 639억 5천만 달러로 전년보다 1.8%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2023년 전년 대비 20.3% 감소한 것보다 완화한 수치입니다.

업종별로 투자액을 보면 금융보험업이 273억 9천만 달러로 가장 많았고, 제조업은 161억 7천만 달러, 부동산업이 56억 달러 등 순이었습니다.

국가별로는 미국에 대한 투자가 220억 8천만 달러로 가장 많았습니다.

재작년까지 상위 5개 투자 대상국이었다가 제외된 중국에 대해서는 18억 1천만 달러 투자한 것으로 집계돼, 계속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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