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서 수천만 원 빼돌린 혐의’ 30대 직원 체포

입력 2025.03.14 (15:42) 수정 2025.03.14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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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일하는 편의점에서 수천만 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 30대 편의점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편의점 아르바이트 직원 30대 A 씨를 어젯밤 10시 반쯤 횡령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편의점 점주로부터 직원이 돈을 훔쳤다는 신고를 받고 A 씨를 붙잡았습니다.

해당 편의점 점주는 “A 씨가 3천만 원가량을 훔쳤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편의점 내부 CCTV와 관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와 규모를 파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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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의점서 수천만 원 빼돌린 혐의’ 30대 직원 체포
    • 입력 2025-03-14 15:42:41
    • 수정2025-03-14 15:49:36
    사회
자신이 일하는 편의점에서 수천만 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 30대 편의점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편의점 아르바이트 직원 30대 A 씨를 어젯밤 10시 반쯤 횡령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편의점 점주로부터 직원이 돈을 훔쳤다는 신고를 받고 A 씨를 붙잡았습니다.

해당 편의점 점주는 “A 씨가 3천만 원가량을 훔쳤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편의점 내부 CCTV와 관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와 규모를 파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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