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플라스틱 공장 화재 산불로 번져…3시간 반 만에 진화

입력 2025.03.14 (16:27) 수정 2025.03.14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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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낮 12시 반쯤 경기 파주시 법원읍의 한 플라스틱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3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1개 동이 전부와 1개 동 일부가 탔고, 불길이 산으로 번지면서 임야 500평이 탔습니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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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주 플라스틱 공장 화재 산불로 번져…3시간 반 만에 진화
    • 입력 2025-03-14 16:27:00
    • 수정2025-03-14 16:54:32
    사회
오늘(14일) 낮 12시 반쯤 경기 파주시 법원읍의 한 플라스틱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3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1개 동이 전부와 1개 동 일부가 탔고, 불길이 산으로 번지면서 임야 500평이 탔습니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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