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협 회장 “의대생 설득 중…다음 주엔 돌아올 것”
입력 2025.03.14 (18:47)
수정 2025.03.14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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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오봉 신임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회장은 새 학기에도 복귀하지 않고 있는 의대생들에 대해 “다음 주 정도 되면 돌아올 거라고 생각한다”고 오늘(14일) 말했습니다.
양 회장은 오늘 서울 용산구의 한 호텔에서 열린 제29대 대교협 회장 취임식이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모든 대학 총장과 학장, 의대 교수님들이 (의대생을) 설득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들이나 대학 구성원도 이제는 돌아와야 한다는 목소리를 전달하고 있고 잘될 거라고 보고 있다”며 “이번 주에 아무런 움직임이 없다고 우려하시는데, 저는 다음 주에는 반드시 돌아올 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미복귀 시에는 학칙대로 할 것이냐는 질문에 “그건 확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양 회장은 오늘 서울 용산구의 한 호텔에서 열린 제29대 대교협 회장 취임식이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모든 대학 총장과 학장, 의대 교수님들이 (의대생을) 설득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들이나 대학 구성원도 이제는 돌아와야 한다는 목소리를 전달하고 있고 잘될 거라고 보고 있다”며 “이번 주에 아무런 움직임이 없다고 우려하시는데, 저는 다음 주에는 반드시 돌아올 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미복귀 시에는 학칙대로 할 것이냐는 질문에 “그건 확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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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교협 회장 “의대생 설득 중…다음 주엔 돌아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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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4 18:47:26
- 수정2025-03-14 18:50:54

양오봉 신임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회장은 새 학기에도 복귀하지 않고 있는 의대생들에 대해 “다음 주 정도 되면 돌아올 거라고 생각한다”고 오늘(14일) 말했습니다.
양 회장은 오늘 서울 용산구의 한 호텔에서 열린 제29대 대교협 회장 취임식이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모든 대학 총장과 학장, 의대 교수님들이 (의대생을) 설득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들이나 대학 구성원도 이제는 돌아와야 한다는 목소리를 전달하고 있고 잘될 거라고 보고 있다”며 “이번 주에 아무런 움직임이 없다고 우려하시는데, 저는 다음 주에는 반드시 돌아올 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미복귀 시에는 학칙대로 할 것이냐는 질문에 “그건 확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양 회장은 오늘 서울 용산구의 한 호텔에서 열린 제29대 대교협 회장 취임식이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모든 대학 총장과 학장, 의대 교수님들이 (의대생을) 설득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들이나 대학 구성원도 이제는 돌아와야 한다는 목소리를 전달하고 있고 잘될 거라고 보고 있다”며 “이번 주에 아무런 움직임이 없다고 우려하시는데, 저는 다음 주에는 반드시 돌아올 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미복귀 시에는 학칙대로 할 것이냐는 질문에 “그건 확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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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름 기자 are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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