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 화재 5명 연기 흡입…“경보기 작동”
입력 2025.03.14 (21:56)
수정 2025.03.14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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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3일) 밤 11시 40분쯤 광주시 서구 쌍촌동의 한 빌라 건물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주민 9명이 대피하고, 이 가운데 5명은 연기를 흡입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불이 난 세대에는 당시 사람이 없었지만, 소방이 보급한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경보음을 울려 화재 초기 대응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불로 주민 9명이 대피하고, 이 가운데 5명은 연기를 흡입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불이 난 세대에는 당시 사람이 없었지만, 소방이 보급한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경보음을 울려 화재 초기 대응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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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라 화재 5명 연기 흡입…“경보기 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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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4 21:56:44
- 수정2025-03-14 22:08:19

어제(13일) 밤 11시 40분쯤 광주시 서구 쌍촌동의 한 빌라 건물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주민 9명이 대피하고, 이 가운데 5명은 연기를 흡입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불이 난 세대에는 당시 사람이 없었지만, 소방이 보급한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경보음을 울려 화재 초기 대응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불로 주민 9명이 대피하고, 이 가운데 5명은 연기를 흡입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불이 난 세대에는 당시 사람이 없었지만, 소방이 보급한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경보음을 울려 화재 초기 대응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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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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