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관세 우려에 금 선물 종가 처음 3천달러 넘어
입력 2025.03.15 (05:14)
수정 2025.03.15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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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촉발한 관세전쟁 우려에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커지면서 금 선물에 이어 금 현물 가격도 온스당 3천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금 현물 가격은 미 동부시간 기준 14일 오전 6시 기준으로 온스당 3천4.86달러에 고점 거래돼 현물 기준 사상 처음으로 온스당 3천 달러 선을 넘어섰습니다.
이후 금 현물 가격은 미 동부시간 14일 오후 3시 30시께 상승 폭을 반납하고 전장 대비 0.15% 하락한 온스당 2천983.27달러에 거래됐습니다.
금 선물 가격도 이날 사상 처음으로 온스당 3천 달러 선을 넘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이날 4월 인도분 금 선물 종가는 전장보다 0.3% 오른 온스당 3천1.10달러에 거래됐습니다.
앞서 금 선물 가격은 전날 오후 온스당 3천 달러 선을 처음으로 돌파한 바 있습니다.
금 현물 가격은 지난해 27% 상승한 데 이어 올해 들어서도 약 14% 상승하며 강세 흐름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금 현물 가격은 미 동부시간 기준 14일 오전 6시 기준으로 온스당 3천4.86달러에 고점 거래돼 현물 기준 사상 처음으로 온스당 3천 달러 선을 넘어섰습니다.
이후 금 현물 가격은 미 동부시간 14일 오후 3시 30시께 상승 폭을 반납하고 전장 대비 0.15% 하락한 온스당 2천983.27달러에 거래됐습니다.
금 선물 가격도 이날 사상 처음으로 온스당 3천 달러 선을 넘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이날 4월 인도분 금 선물 종가는 전장보다 0.3% 오른 온스당 3천1.10달러에 거래됐습니다.
앞서 금 선물 가격은 전날 오후 온스당 3천 달러 선을 처음으로 돌파한 바 있습니다.
금 현물 가격은 지난해 27% 상승한 데 이어 올해 들어서도 약 14% 상승하며 강세 흐름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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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관세 우려에 금 선물 종가 처음 3천달러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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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5 05:14:01
- 수정2025-03-15 05:16:01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촉발한 관세전쟁 우려에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커지면서 금 선물에 이어 금 현물 가격도 온스당 3천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금 현물 가격은 미 동부시간 기준 14일 오전 6시 기준으로 온스당 3천4.86달러에 고점 거래돼 현물 기준 사상 처음으로 온스당 3천 달러 선을 넘어섰습니다.
이후 금 현물 가격은 미 동부시간 14일 오후 3시 30시께 상승 폭을 반납하고 전장 대비 0.15% 하락한 온스당 2천983.27달러에 거래됐습니다.
금 선물 가격도 이날 사상 처음으로 온스당 3천 달러 선을 넘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이날 4월 인도분 금 선물 종가는 전장보다 0.3% 오른 온스당 3천1.10달러에 거래됐습니다.
앞서 금 선물 가격은 전날 오후 온스당 3천 달러 선을 처음으로 돌파한 바 있습니다.
금 현물 가격은 지난해 27% 상승한 데 이어 올해 들어서도 약 14% 상승하며 강세 흐름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금 현물 가격은 미 동부시간 기준 14일 오전 6시 기준으로 온스당 3천4.86달러에 고점 거래돼 현물 기준 사상 처음으로 온스당 3천 달러 선을 넘어섰습니다.
이후 금 현물 가격은 미 동부시간 14일 오후 3시 30시께 상승 폭을 반납하고 전장 대비 0.15% 하락한 온스당 2천983.27달러에 거래됐습니다.
금 선물 가격도 이날 사상 처음으로 온스당 3천 달러 선을 넘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이날 4월 인도분 금 선물 종가는 전장보다 0.3% 오른 온스당 3천1.10달러에 거래됐습니다.
앞서 금 선물 가격은 전날 오후 온스당 3천 달러 선을 처음으로 돌파한 바 있습니다.
금 현물 가격은 지난해 27% 상승한 데 이어 올해 들어서도 약 14% 상승하며 강세 흐름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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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아 기자 jina9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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