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서 길 걷던 80대 여성 트럭에 치여 숨져
입력 2025.03.15 (13:51)
수정 2025.03.15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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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에서 길을 걷던 80대 여성이 트럭에 치여 숨졌습니다.
어제(14일) 오전 10시 15분쯤 용인시 처인구 한 주차장 부근에서 길을 걷던 80대 여성이 갑작스레 뒤로 밀린 1톤 트럭에 치였습니다.
사고 직후 피해 여성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트럭 운전사인 50대 남성 A 씨가 기어를 후진으로 놓고 차에서 내린 뒤, 차가 뒤로 움직이면서 사고가 난 거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A 씨를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14일) 오전 10시 15분쯤 용인시 처인구 한 주차장 부근에서 길을 걷던 80대 여성이 갑작스레 뒤로 밀린 1톤 트럭에 치였습니다.
사고 직후 피해 여성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트럭 운전사인 50대 남성 A 씨가 기어를 후진으로 놓고 차에서 내린 뒤, 차가 뒤로 움직이면서 사고가 난 거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A 씨를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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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용인서 길 걷던 80대 여성 트럭에 치여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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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5 13:51:59
- 수정2025-03-15 13:54:41

경기 용인에서 길을 걷던 80대 여성이 트럭에 치여 숨졌습니다.
어제(14일) 오전 10시 15분쯤 용인시 처인구 한 주차장 부근에서 길을 걷던 80대 여성이 갑작스레 뒤로 밀린 1톤 트럭에 치였습니다.
사고 직후 피해 여성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트럭 운전사인 50대 남성 A 씨가 기어를 후진으로 놓고 차에서 내린 뒤, 차가 뒤로 움직이면서 사고가 난 거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A 씨를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14일) 오전 10시 15분쯤 용인시 처인구 한 주차장 부근에서 길을 걷던 80대 여성이 갑작스레 뒤로 밀린 1톤 트럭에 치였습니다.
사고 직후 피해 여성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트럭 운전사인 50대 남성 A 씨가 기어를 후진으로 놓고 차에서 내린 뒤, 차가 뒤로 움직이면서 사고가 난 거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A 씨를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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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우 기자 y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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