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립보건원서 ‘코로나19 방역’ 파우치 벽화 철거
입력 2025.03.16 (07:43)
수정 2025.03.16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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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유행 당시 미국의 방역수장을 맡았던 앤서니 파우치 전 미국 국립 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의 벽화가 미국 국립보건원에서 철거됐습니다.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는 국립보건원 중앙 건물에 그려져 있던 파우치 전 소장의 벽화가 트럼프 대통령 취임 첫 주에 철거됐다고 현지시간 15일 보도했습니다.
파우치의 초상화는 건물의 한 복도 벽면에는 여러 과학자와 함께 그려져 있었는데, 파우치 부분만 잘려 나간 채 변색된 벽면만 남아 있습니다.
국립보건원은 벽화가 사라진 이유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파우치에 대해 가지고 있는 앙금이 배경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2022년까지 소장으로 재임한 파우치는 트럼프 대통령의 말라리아약 코로나 치료 효과 주장을 반박하거나, 마스크 미착용을 비판하는 등 여러 차례 마찰을 빚었습니다.
트럼프 정부 출범 이후 정부효율부(DOGE)는 국립보건원에 파우치를 기념하는 전시회를 취소하도록 했고,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를 비용 절감 사례로 홍보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는 국립보건원 중앙 건물에 그려져 있던 파우치 전 소장의 벽화가 트럼프 대통령 취임 첫 주에 철거됐다고 현지시간 15일 보도했습니다.
파우치의 초상화는 건물의 한 복도 벽면에는 여러 과학자와 함께 그려져 있었는데, 파우치 부분만 잘려 나간 채 변색된 벽면만 남아 있습니다.
국립보건원은 벽화가 사라진 이유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파우치에 대해 가지고 있는 앙금이 배경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2022년까지 소장으로 재임한 파우치는 트럼프 대통령의 말라리아약 코로나 치료 효과 주장을 반박하거나, 마스크 미착용을 비판하는 등 여러 차례 마찰을 빚었습니다.
트럼프 정부 출범 이후 정부효율부(DOGE)는 국립보건원에 파우치를 기념하는 전시회를 취소하도록 했고,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를 비용 절감 사례로 홍보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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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3-16 07:44:56

코로나19 대유행 당시 미국의 방역수장을 맡았던 앤서니 파우치 전 미국 국립 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의 벽화가 미국 국립보건원에서 철거됐습니다.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는 국립보건원 중앙 건물에 그려져 있던 파우치 전 소장의 벽화가 트럼프 대통령 취임 첫 주에 철거됐다고 현지시간 15일 보도했습니다.
파우치의 초상화는 건물의 한 복도 벽면에는 여러 과학자와 함께 그려져 있었는데, 파우치 부분만 잘려 나간 채 변색된 벽면만 남아 있습니다.
국립보건원은 벽화가 사라진 이유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파우치에 대해 가지고 있는 앙금이 배경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2022년까지 소장으로 재임한 파우치는 트럼프 대통령의 말라리아약 코로나 치료 효과 주장을 반박하거나, 마스크 미착용을 비판하는 등 여러 차례 마찰을 빚었습니다.
트럼프 정부 출범 이후 정부효율부(DOGE)는 국립보건원에 파우치를 기념하는 전시회를 취소하도록 했고,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를 비용 절감 사례로 홍보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는 국립보건원 중앙 건물에 그려져 있던 파우치 전 소장의 벽화가 트럼프 대통령 취임 첫 주에 철거됐다고 현지시간 15일 보도했습니다.
파우치의 초상화는 건물의 한 복도 벽면에는 여러 과학자와 함께 그려져 있었는데, 파우치 부분만 잘려 나간 채 변색된 벽면만 남아 있습니다.
국립보건원은 벽화가 사라진 이유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파우치에 대해 가지고 있는 앙금이 배경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2022년까지 소장으로 재임한 파우치는 트럼프 대통령의 말라리아약 코로나 치료 효과 주장을 반박하거나, 마스크 미착용을 비판하는 등 여러 차례 마찰을 빚었습니다.
트럼프 정부 출범 이후 정부효율부(DOGE)는 국립보건원에 파우치를 기념하는 전시회를 취소하도록 했고,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를 비용 절감 사례로 홍보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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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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