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캠핑장 텐트 화재…자매 등 3명 화상
입력 2025.03.16 (10:33)
수정 2025.03.16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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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새벽 0시 30분쯤 전북 김제시 금산면의 한 캠핑장 텐트에서 불이 나 3명이 다쳤습니다.
불은 15분 만에 꺼졌지만, 텐트 안에 있던 14살과 6살 자매가 팔과 얼굴 등에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옆 텐트에서 캠핑하다 화재를 목격하고 구조를 돕던 40대 남성도 손가락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텐트에 불이 날 당시, 자매는 엄마와 함께 잠을 자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소방본부 제공]
불은 15분 만에 꺼졌지만, 텐트 안에 있던 14살과 6살 자매가 팔과 얼굴 등에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옆 텐트에서 캠핑하다 화재를 목격하고 구조를 돕던 40대 남성도 손가락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텐트에 불이 날 당시, 자매는 엄마와 함께 잠을 자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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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 캠핑장 텐트 화재…자매 등 3명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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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6 10:33:50
- 수정2025-03-16 10:48:01

오늘(16일) 새벽 0시 30분쯤 전북 김제시 금산면의 한 캠핑장 텐트에서 불이 나 3명이 다쳤습니다.
불은 15분 만에 꺼졌지만, 텐트 안에 있던 14살과 6살 자매가 팔과 얼굴 등에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옆 텐트에서 캠핑하다 화재를 목격하고 구조를 돕던 40대 남성도 손가락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텐트에 불이 날 당시, 자매는 엄마와 함께 잠을 자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소방본부 제공]
불은 15분 만에 꺼졌지만, 텐트 안에 있던 14살과 6살 자매가 팔과 얼굴 등에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옆 텐트에서 캠핑하다 화재를 목격하고 구조를 돕던 40대 남성도 손가락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텐트에 불이 날 당시, 자매는 엄마와 함께 잠을 자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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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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