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군 산불…1시간 57분 만에 진화

입력 2025.03.17 (03:25) 수정 2025.03.17 (15:3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젯밤(16일) 11시 3분쯤 경상남도 산청군 삼장면에서 산불이 나 1시간 57분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진화 차량 18대와 진화 인력 65명을 투입해 오늘(17일) 새벽 1시쯤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산림당국은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 발생 원인과 정확한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와 경상남도는“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할 위험이 있다"며 "불씨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남 산청군 산불…1시간 57분 만에 진화
    • 입력 2025-03-17 03:25:19
    • 수정2025-03-17 15:38:02
    재난
어젯밤(16일) 11시 3분쯤 경상남도 산청군 삼장면에서 산불이 나 1시간 57분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진화 차량 18대와 진화 인력 65명을 투입해 오늘(17일) 새벽 1시쯤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산림당국은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 발생 원인과 정확한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와 경상남도는“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할 위험이 있다"며 "불씨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