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여성 공무원 과반…‘남녀통합당직제’ 도입
입력 2025.03.17 (10:09)
수정 2025.03.17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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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가 여성 공무원이 전체 공무원의 53%를 넘어서면서 당직 제도를 변경했습니다.
춘천시는 '남녀 통합 당직 제도'를 도입해, 앞으로 일직과 숙직 근무에 남녀 공무원이 모두 동일하게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존 당직 제도의 경우, 여성 공무원은 주말·공휴일 주간 근무를 담당하고, 남성 공무원만 야간 숙직 근무에 투입돼 왔습니다.
춘천시는 '남녀 통합 당직 제도'를 도입해, 앞으로 일직과 숙직 근무에 남녀 공무원이 모두 동일하게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존 당직 제도의 경우, 여성 공무원은 주말·공휴일 주간 근무를 담당하고, 남성 공무원만 야간 숙직 근무에 투입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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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시, 여성 공무원 과반…‘남녀통합당직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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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7 10:09:42
- 수정2025-03-17 10:19:50

춘천시가 여성 공무원이 전체 공무원의 53%를 넘어서면서 당직 제도를 변경했습니다.
춘천시는 '남녀 통합 당직 제도'를 도입해, 앞으로 일직과 숙직 근무에 남녀 공무원이 모두 동일하게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존 당직 제도의 경우, 여성 공무원은 주말·공휴일 주간 근무를 담당하고, 남성 공무원만 야간 숙직 근무에 투입돼 왔습니다.
춘천시는 '남녀 통합 당직 제도'를 도입해, 앞으로 일직과 숙직 근무에 남녀 공무원이 모두 동일하게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존 당직 제도의 경우, 여성 공무원은 주말·공휴일 주간 근무를 담당하고, 남성 공무원만 야간 숙직 근무에 투입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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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순정 기자 flyhig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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