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부상’ 김민재 대신 김주성 대체발탁…홍명보호 오늘 첫 소집 훈련
입력 2025.03.17 (10:51)
수정 2025.03.17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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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부상으로 대표팀에서 낙마하게 된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김민재 대신 K리그1 FC서울 센터백 김주성이 합류합니다.
대한축구협회는 김민재가 부상으로 소집 해제됨에 따라 김주성을 대체 발탁한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24세 왼발잡이 센터백 김주성은 A매치 2경기에 출전한 바 있습니다. 이번에 홍 감독의 선택을 받는다면 2023년 10월 베트남과의 평가전 이후 1년 5개월 만에 A매치에 나서게 됩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이번 A매치 기간 2026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2경기를 소화합니다.
이번주 목요일(20일) 저녁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오만을 상대로 7차전을, 25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요르단을 상대로 8차전을 치릅니다.
오늘 대표팀은 오후 4시 고양 종합 보조운동장에서 첫 훈련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오늘은 K리그 선수 10명과 원두재, 박용우, 오세훈, 오현규 등 일찍 합류한 해외파 선수들 등 모두 17명이 참가합니다.
리그 경기를 치르고 돌아오는 손흥민을 비롯해 주요 유럽파 선수들은 오늘 오후 또는 내일 입국하면서 대표팀 완전체 훈련은 A매치 전날인 19일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 FC서울 홈페이지 캡처]
대한축구협회는 김민재가 부상으로 소집 해제됨에 따라 김주성을 대체 발탁한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24세 왼발잡이 센터백 김주성은 A매치 2경기에 출전한 바 있습니다. 이번에 홍 감독의 선택을 받는다면 2023년 10월 베트남과의 평가전 이후 1년 5개월 만에 A매치에 나서게 됩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이번 A매치 기간 2026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2경기를 소화합니다.
이번주 목요일(20일) 저녁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오만을 상대로 7차전을, 25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요르단을 상대로 8차전을 치릅니다.
오늘 대표팀은 오후 4시 고양 종합 보조운동장에서 첫 훈련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오늘은 K리그 선수 10명과 원두재, 박용우, 오세훈, 오현규 등 일찍 합류한 해외파 선수들 등 모두 17명이 참가합니다.
리그 경기를 치르고 돌아오는 손흥민을 비롯해 주요 유럽파 선수들은 오늘 오후 또는 내일 입국하면서 대표팀 완전체 훈련은 A매치 전날인 19일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 FC서울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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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목 부상’ 김민재 대신 김주성 대체발탁…홍명보호 오늘 첫 소집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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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7 10:51:05
- 수정2025-03-17 10:55:42

발목 부상으로 대표팀에서 낙마하게 된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김민재 대신 K리그1 FC서울 센터백 김주성이 합류합니다.
대한축구협회는 김민재가 부상으로 소집 해제됨에 따라 김주성을 대체 발탁한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24세 왼발잡이 센터백 김주성은 A매치 2경기에 출전한 바 있습니다. 이번에 홍 감독의 선택을 받는다면 2023년 10월 베트남과의 평가전 이후 1년 5개월 만에 A매치에 나서게 됩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이번 A매치 기간 2026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2경기를 소화합니다.
이번주 목요일(20일) 저녁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오만을 상대로 7차전을, 25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요르단을 상대로 8차전을 치릅니다.
오늘 대표팀은 오후 4시 고양 종합 보조운동장에서 첫 훈련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오늘은 K리그 선수 10명과 원두재, 박용우, 오세훈, 오현규 등 일찍 합류한 해외파 선수들 등 모두 17명이 참가합니다.
리그 경기를 치르고 돌아오는 손흥민을 비롯해 주요 유럽파 선수들은 오늘 오후 또는 내일 입국하면서 대표팀 완전체 훈련은 A매치 전날인 19일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 FC서울 홈페이지 캡처]
대한축구협회는 김민재가 부상으로 소집 해제됨에 따라 김주성을 대체 발탁한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24세 왼발잡이 센터백 김주성은 A매치 2경기에 출전한 바 있습니다. 이번에 홍 감독의 선택을 받는다면 2023년 10월 베트남과의 평가전 이후 1년 5개월 만에 A매치에 나서게 됩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이번 A매치 기간 2026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2경기를 소화합니다.
이번주 목요일(20일) 저녁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오만을 상대로 7차전을, 25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요르단을 상대로 8차전을 치릅니다.
오늘 대표팀은 오후 4시 고양 종합 보조운동장에서 첫 훈련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오늘은 K리그 선수 10명과 원두재, 박용우, 오세훈, 오현규 등 일찍 합류한 해외파 선수들 등 모두 17명이 참가합니다.
리그 경기를 치르고 돌아오는 손흥민을 비롯해 주요 유럽파 선수들은 오늘 오후 또는 내일 입국하면서 대표팀 완전체 훈련은 A매치 전날인 19일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 FC서울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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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영 기자 hwa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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