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박보검 스페셜’ 편성…‘칸타빌레’·‘구르미 그린 달빛’ 연속 방송

KBS드라마가 배우 박보검이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를 연달아서 방송하는 '박보검 스페셜'을 편성한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내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에는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를 방송하고, 뒤이어 자정부터는 박보검이 주연한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2016)을 2편씩 방영합니다.

박보검은 계절마다 새 MC가 자기 이름을 걸고 진행하는 음악 프로그램 '더 시즌즈'의 일곱 번째 MC를 맡았습니다.

또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주인공 '관식' 역을 맡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