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현 등 ‘내란 재판’ 이번 주 본격 시작
입력 2025.03.17 (14:03)
수정 2025.03.17 (14: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내란 혐의로 기소된 군 관계자들과 경찰 수뇌부에 대한 재판이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는 오늘 오후 2시부터 내란중요임무종사 등 혐의를 받는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 등에 대한 첫 공판을 시작했습니다.
김 전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국회를 봉쇄하고 비상계엄 해제 의결을 막기 위해 무장 계엄군 투입을 지시한 혐의 등을 받습니다.
같은 재판부는 오는 20일 역시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기소된 조지호 경찰청장과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의 첫 공판을 진행합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는 오늘 오후 2시부터 내란중요임무종사 등 혐의를 받는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 등에 대한 첫 공판을 시작했습니다.
김 전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국회를 봉쇄하고 비상계엄 해제 의결을 막기 위해 무장 계엄군 투입을 지시한 혐의 등을 받습니다.
같은 재판부는 오는 20일 역시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기소된 조지호 경찰청장과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의 첫 공판을 진행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용현 등 ‘내란 재판’ 이번 주 본격 시작
-
- 입력 2025-03-17 14:03:21
- 수정2025-03-17 14:12:48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내란 혐의로 기소된 군 관계자들과 경찰 수뇌부에 대한 재판이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는 오늘 오후 2시부터 내란중요임무종사 등 혐의를 받는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 등에 대한 첫 공판을 시작했습니다.
김 전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국회를 봉쇄하고 비상계엄 해제 의결을 막기 위해 무장 계엄군 투입을 지시한 혐의 등을 받습니다.
같은 재판부는 오는 20일 역시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기소된 조지호 경찰청장과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의 첫 공판을 진행합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는 오늘 오후 2시부터 내란중요임무종사 등 혐의를 받는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 등에 대한 첫 공판을 시작했습니다.
김 전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국회를 봉쇄하고 비상계엄 해제 의결을 막기 위해 무장 계엄군 투입을 지시한 혐의 등을 받습니다.
같은 재판부는 오는 20일 역시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기소된 조지호 경찰청장과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의 첫 공판을 진행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